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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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참을까요 말까요

행운의 전령 2006. 5. 27. 22:20
지로 참은 방귀는 소리소문없이 사라질까. 그렇지않다. 참은방귀는 장의 관속에 괴어있다가 혈액속의 가스와 교환되면서 그대로 폐로들어간다. 폐로들어간 방귀는 숨을쉴때.또는 말을할때 입을통해서 나온다.

그래서 소화가 안되거나 변비나 심한 사람에게서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이다. 방귀는 무려4백여 종류가되는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다. 그간운데 주성분을 이루는 질소.수소.이산화탄소.탄산가스.메탄.산소는 냄새없은 소리만 요란하다.그러나 암모니아를 이루는 비휘발성 지방산이 1%만들어 있어도 냄새는 아주 지독해진다.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유독가스가 주 성분인 방귀를 계속 뀐다면 사람을 질식시키기에 충분할만큼 우리몸에 해롭다.또한가지 사실은 방귀안에 들어있는 가스는 산소와 질소를 제외하고는 모두 장내세균에 의해서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또한 방귀가 자자지면 몸에 질병이 있는지도 알아볼 필요가있다. 왜야하면 유독가스가 온몸을 돌면서 알레르기나 뇌즐증.어깨결림.간장병. 위장병. 치질등을 유발할수 있기때문이다. 특히 간경변에 걸리면 소화흡수가 떨어지거나 장내의 세균 균형이 깨지면서 방귀가 잦아지기 시작한다.그러나 운동을 많이 하는 건강한 사람이나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방귀는 그다지 냄새가 심하지 않다. 육식을 많이 하는 사람보다 섬유소음식을 즐기는 사람의 방귀는 냄새가 덜나는것이 사실이다. 방귀는 결코 참느냐 마느냐 하는 체면치레의 문제가 아니다. 왜야하면 냄새나는 방귀는 장내가 부폐했다는.다시말해 몸에 해로운 세균이 장을 장악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방귀가 나올때는 때와 장소 불문하고 뀌는것이 몸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