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행운의 전령 자세히보기

김용임 10

김용임 - 못 견디게

제목 - 못견디게 아티스트 - 김용임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죽도록 당신을 왜 내 맘 몰라주세요 내 모든 걸 주고픈 당신 이토록 보고파도 내 맘 몰라주는 당신은 무정한 사람 아~아 아~아 아~ 아~아 아 ~아아 시험에 들긴 싫어요 못견디게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내 생에 꿈이 된 당신 (((간주중))) 좋아한다 말했잖아요 죽도록 당신을 왜 내 맘 몰라주세요 내 모든 걸 가져간 당신 이토록 보고파도 내 맘 몰라주는 당신은 얄미운 사람 아~아 아~아 아~ 아~아 아 ~아아 이대로 두진 마세요 못견디게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내 생에 못 잊을 당신

김용임 - 사랑반 눈물반

제목 - 사랑반 눈물반 아티스트 - 김용임 (사랑반 눈물반) (사랑반 눈물반) (나 나 나 나 나나나 하아)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 속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알까 사랑 반 눈물 반 (((간주중))) (사랑반 눈물반) (사랑반 눈물반) (나 나 나 나 나나나 하아) 사랑 반 눈물 반 인생이란 그런 거잖아 믿어왔던 그 정도 그 사랑도 한 순간의 물거품이지 흩어지는 모래알처럼 부서진 옛 사랑을 뼛 속 깊이 사무치는 그리움 안고 애원한들 못 오는 사람아 밤하늘의 저 별들은 내 마음 알까 지지베베 저 새들도 내 마음..

김용임 - 물망초

제목 - 물망초 아티스트 - 김용임 밤비에 흠뻑 젖었다 한 떨기 외로운 꽃잎 가로등 불빛 따라 내뿜는 향기 당신은 알까 방배동 이름 모를 그 카페에서 마주 앉은 너와 나 영원하자고 잊지 말자며 내밀던 물망초 (((간주중))) 고요히 숨도 죽였다 한 순간 꿈이었을까 흩어진 낙엽 위에 젖은 그림자 당신은 알까 방배동 이름 모를 그 카페에서 마주 앉은 너와 나 영원하자고 잊지 말자며 내밀던 물망초 방배동 이름 모를 그 카페에서 마주 앉은 너와 나 영원하자고 잊지 말자며 내밀던 물망초 내밀던 물망초

김용임 - 내장산

제목 - 내장산 아티스트 - 김용임 동녘바람 불어오면 곱게 물든 내장산아 저녁 노을 붉게 타면 고운 애기 단풍은 어이해 떨어지나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소리 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 단풍 지면은 찾아 올까나 어느 고운 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남녘바람 깊어지면 내마음도 깊어만 간다. 법당 앞 댓돌위에 새하얀 고무신 깊어가는 가을달빛 망부석의 사연인가 서리서리 눈물인가 내장사 쇠북소리 밤새도 둥지를 찾아 날개를 접는다. 가을빛 물들면 애기 단풍 지면은 찾아 올까나 어느 고운 임 나를 찾아 올까나 내장산으로

김용임 - 오래 오래 살아 주세요

제목 - 오래 오래 살아 주세요 아티스트 - 김용임 세상살이 고달프고 괴로울때면 마음은 달려가네 어머님 품속으로 사랑스런 눈빛으로 나를 보며 두손으로 안아주었죠 세월따라 변해가는 어머님의 그 모습이 이자식의 가슴속을 울려줍니다 어머님 어머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간주중))) 흐르는 세월을 아쉬워하며 나를 사랑하고 키워주신 어머님 이몸이 잘 되라고 두손모아 그 얼마나 빌었습니까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어머님의 그 은혜를 무엇으로 갚으리까 어머님 어머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어머님 어머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김용임 - 부초같은 인생

제목 - 부초같은 인생 아티스트 - 김용임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쭈쭈 짜라 짜라짜 쭈쭈 짜라 짜라짜) 내 인생 고달프다 울어본다고 누가 내 맘 알리요 어차피 내가 택한 길이 아니냐 웃으면서 살아가보자 천년을(천년을) 살리요(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쭈주쭈 쭈르쭈) 우리만 변하는구려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아아아(아아 아아아) 부초같은 우리네 인생 아하 아아하아 우리네 인생 (((간주중)))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쭈쭈 짜라 짜라짜 쭈쭈 짜라 짜라짜) 한 걸음 길을 걷다 돌아다보니 보랏빛 내 인생 웃으며 걸어왔던 길이 아니냐 후회 없이 살아 가 보자(쨘짜) 천년을(천년을) 살리요(살리요) 몇 백 년을 살다 가리요 세상은 가만있는데(쭈주쭈..

김용임 - 방랑시인 김삿갓

제목 - 방랑시인 김삿갓 아티스트 - 김용임 죽장에 삿갓쓰고 방랑 삼천리 흰구름 뜬 고개 넘어가는 객이 누구냐 열두대문 문간방에 걸식을 하며 술 한잔에 시 한수로 떠나가는 김삿갓 (((간주중))) 세상이 싫던가요 벼슬도 버리고 기다리는 사람없는 이 거리 저 마을로 손을 젓는 집집마다 소문을 놓고 푸대접에 껄껄대며 떠나가는 김삿갓 김삿갓이 방랑생활을 하던중 해질녘이 되어 어느 낯선 고을에 이르러 과수댁에서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그런데 집 주인 과수댁이 어찌나 뛰어난 미인이던지 문득 불길처럼 솟아오르는 춘정을 이기지 못하고 과수댁을 유혹하면서 지었던 시조 한 수이다 객추소조몽불인(客秋蕭條夢不仁) 나그네 베갯머리가 쓸쓸하니 꿈도 뒤숭숭하고 만천상월조오린(滿天霜月照吾隣) 하늘에 가득한 가을달은 내 곁을 비추니 더..

김용임 - 고장난 벽시계

제목 - 고장난 벽시계 아티스트 - 김용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간주중)))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 구름 쫒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김용임 - 내사랑 그대여

제목 - 내사랑 그대여 아티스트 - 김용임 (내사랑 내사랑그대여) (내 사랑 내 사랑 영원히)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 한 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간주중)))) (내 사랑 내 사랑 영원히)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 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 살아요 한 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김용임 - 엔돌핀

제목 - 엔돌핀 아티스트 - 김용임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아 길어봤자 팔 구십 한 백년도 못 사는 인생 아아 즐거웁게 살아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는데 기뿐일만 있겠냐만은 그래도 사랑하는 우리마음 서로 주고 살아요 사랑하는 마음속에 엔돌핀 있고 미소짓는 마음에도 엔돌핀이 있잖아요 엔돌핀은 사랑의 멧세지. (((간주중)))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아 어림잡아 팔 구십 한 백년도 못 사는 인생 아아 기분 좋게 살아요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 보면 힘들때도 있겠지마는 그래도 아름다운 우리마음 서로 주고 살아요 사랑하는 마음속에 엔돌핀 있고 미소주는 마음에도 엔돌핀이 있잖아요 엔돌핀은 사랑의 멧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