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3일 효일회 가족들의 화목한 효일회 전경 효일회 가족 여러분! 댁내 평온하시고 즐거움과 기쁨 넘치는 사랑으로 행복하십시오 모든 일이 술술 풀려 하시는 일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손들에게는 지혜와 총명함을 주시옵고, 부모님들께서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만수무강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효일회 가족 여러분 건강은 필수 행복은 덤! 입니다.

명성산에 향하는길 보기 보단 배가 너무 나왔다 시원한 얼음물이 더위를 식혀준다. 거치른 억새도 꽃이 피니 너무 멋져부러! 그대 미모에 내 얼굴이 빨개지네 어디서나 누우면 우리 몸은 요렇코롬 좋아한다. 이때처럼 배좀 들어가라

정상에 도착하니 땀으로 머리가 다 젖었다. 그래도 기분은 짱이다. 오르기전엔 땀이 없으니 그래도 시원하다. 너무나 덥고 지친다. 거친 숨을 몰아 쉰다. 정상에 도착하니 땀으로 머리가 다 젖었다. 그래도 기분은 짱이다.

늘 그리울 자리에 오늘 오지 못한 그리운 님 그려도 오지않고 아쉬움만 남네 아쉬움이 남는 자리 아름다운 미소로 그 님 그리워 하는데 다른 님 보이지 않누나 한 님 기다림에 다른 님 가고 다른 님 기다림에 세월 가니 오늘도 그리울 자리 온갖 시름에 젖었노라 시름으로 아픔으로 차마 ..

정상을 향해 뜨겁게 질주하던 사나이들이 잠시 질주 본능을 멈추고 힐링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시간의 사슬에 갇혀본다. 정상에서 만납시다. AKQJ10(아카마자텐?) NO!(노우!) 나폴레옹의 고지! 여기가 1번지랑께! 쪼깐 놀다가씨요. 거 머시기냐 김신조도 여기서 놀다 갔당께! 어제의 시간은 아..

오우! 느낌 좋은데.... 엄청 시원하네. 얘들아 어디에 있니? 잘 잡혀야 할텐데.... 한 마리 더 잡아서 뽀뽀 한 번 해줘야 되는데! 잡혀 다오. 허벌라게 손 시렵네. 양반 체면에 손 시렵다 말은 못하고 미치것네 시방! 이렇게 나가야 하나? 오우! 심봤다. 역시! 여신이 나에게 기회를 주누나. 너 ..

민머루 해수욕장 바위 위에서 한컷 찍으니 어린시절 시골 바닷가의 갯바위 모습과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른다. 즐거운 시간 속에서 아름답게 허우적 거리다 나오니 벌써 맛있는 점심을 먹을 시간이네. 땀의 시간은 가고.... 불룩한 배의 시간이 왔구나. 오늘도 모든 시름을 먹어서 없애자..

세상 미련 차마 떨쳐내지 못해 요단강 건너지 못한 청춘 천상의 별을 보고 노래하는 시인의 마음 가슴에 담으니 배신에 녹슬은 뇌로 갈길 잃어 하노라. 알알이 쌓인 아픔에 맺힌 한은 도가 되어 나의 노래를 부른다. 외로워서 불러 보고 슬퍼서 쓰러지고 그리워서 일어난다. 사랑 찾는 나..

한방울 흘린 땀이 예전엔 구슬이 되고 지금은 보화가 되어 늘 기쁨으로 잉태한다면 기쁘련만 금은 보화 지킬 생각에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니 지친 몸 쉴곳 찾아 해메누나. 늘 혼자 가야하는 인생길! 함께 걸어줄 힘이 있어서 좋고, 즐겁게 웃어줄 형이 있어 잠시 삶의 여유를 가져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