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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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싹 자르기

행운의 전령 2006. 5. 27. 22:22
고령화 시대와 더불어 무섭게 증가하는 당뇨병을 극복 하려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균형식, 운동, 생활습관, 금연, 절주, 활발한 사회생활을 평생 실천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당뇨병은 다 아시다 싶이 원래 췌장기능이 나빠서, 그리고 체질, 비만, 영양과잉, 운동부족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 하는것이다.  그러나 당뇨병은 예방이 가능 하다.  따라서 당뇨병으로 발병 하기전부터 관리를 해야 한다.  현재 공복시 혈당이 110mg 이라면 "정상",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이며,  110-125mg 일땐 공복혈당 장애로 판명되는데 이때 부터 운동, 건강식, 당뇨 예방약, 정기 혈당측정, 등을 통해 혈당치를 110 이하로 낮추도록 노력 해야한다.  당뇨병은 발병후에도 초기증상이 없어 선진국에서조차 환자의 절반이 우연히 알게 될 정도다 .  일단 당뇨병 환자로 밝혀지면 망막증, 신장병, 말초 신경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 발생을 막아야 하는데 혈당조절을 제대로 하는 당뇨병 환자는 전체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당뇨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이다.  예방의 1 단계는 당뇨병이 발병 하지 않도록 관리하는것이고,  2 단계는 합병증이 안생기도록 치료 하는데 있고,  3 단계는 합병증이 이미 생긴 환자라해도 먹는약, 인슐린 주사, 등을 통해 혈당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당뇨로 인한 사망을 줄이도록 하는것이다.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 되지 않으면 결국 합병증이 생기고  그때문에 사망한다. 

실제 40세에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의 수명은 남자가 12세, 여자가 14년 정도 당겨진다.  그러나 규칙적이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고, 균형잡힌 건강식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이중 가장 좋은 운동은 " 속보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