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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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ρ`γ)행운의focus 461

도봉 자활 에코 워싱 부당 해고 팀장의 갑질

나를 강제 해고시킨 도봉 자활 사업단 에코워싱의 실체 (영상은 장암역 근처에 있는 도봉 자활 사업단 에코워싱 부근 영상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부탁 말씀드립니다. 녹취 파일의 들리는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팀장의 독단으로 나의 진실을 가리는 내용의 숨은 뜻을  캐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부반장으로 있던 김 선생에겐 아무런 권한 부여도 없었다. 그러나 장0철이란 사람이 오면서 우리의 좋았던 분위기의 소통과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장 선생은 무슨 백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습 3일 만에 정직원으로 채용이 되었고 나는 한 달이 넘어서야 겨우 정직원으로 채용 되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세척 장으로 내세워서 우리 위에 굴림 시키며 장 선생에게 복종을 요구했다. 하지만 세척실에서 세척 문제로 주기적인 발작을 일으..

까치밥의 명당자리

까치밥의 명당자리 물까치들의 식사 둘이 먹다가 배부른 동료 떠나가고 혼자 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라. 부리 닦고 돌아보니 또 먹고 싶네. 부리 닦으며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한입 두입 먹으니 그 맛이 최고 일진대 새로 온 객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물렀을 제 너무 화가 나서 새로운 객을 쫓아내고 다시 돌아와 식사에 여념이 없네요. 쫒겨난 객은 하나 둘 친구들을 모아 와서는 친구들이 맛을 보고 떠난 후 다시 제자리를 차지고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객 친구들에게 쫓겨난 물까치는 한참을 동태를 살피더니  살며시 아래쪽으로 내려가서는  조심스럽게 부리 닦으며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한 폭의 아름다운 동양화 같아요.

나 딱따구리 같아?(곤줄박이)

나 딱따구리 같아?(곤줄박이) 참새목 박새과의 텃새. 참새 크기의 소형 조류이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고 서식하는 아주 흔한 텃새이며.   백두산과 개마고원 등 북부의 고산지대에는 확인되지 않는다.  일본과 쿠릴 열도 등에도 서식하며 학명은 Parus varius 이다.  곤줄박이의 ‘곤’은 ‘까맣다’라는 ‘곰’의 의미이고  ‘박이’는 일정한 장소에 박혀 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곤줄박이’는 ‘검정색이 박혀있는 새’라는 의미가 된다. 날개 길이는 71∼82㎜, 꼬리 길이는 46∼62㎜, 부척(跗蹠)은 17∼22㎜이다.  머리꼭대기에서 뒷목까지 검은색이다. 턱밑과 멱 또한 검은색이며,  뺨에는 노란색과 흰색 점이 있다.  낙엽 활엽수림이나 잡목림의 틈새 혹은 인공새집에서 번식하며 인가 근처에 둥지..

친구야 친구(오리의 물장구)

친구야 친구(오리의 물장구) 오리 친구들이 사이좋게 모여서 물장구도 치고 여름날 얘기를 써가고 있다. 콧노래로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뚜거운 우이천에 푸르런 갈대 따라 꽃향기 개천가에서 물고기 잡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친구 여보게 친구 웃어나보게 어쩌다 말다툼 한 번 했다고 등질 수 있나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컸나 키를 재며 개천밖 모래길에서 날개짓하던 아하 자네와 난 친구야  이렇게 흥얼거리며 멱을 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