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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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6

나훈아 - 웬수

제목 - 웬수 아티스트 - 나훈아 울지는 않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돌아서는 내 두 뺨엔 주르륵 눈물이 흐르네 떠나가는 저 사람에겐 미련 같은 건 없는데 왜 이럴까 왜 우는 걸까 바보처럼 왜 이러는 걸까 딱 한 가지 딱 한 마디 딱 한 글자 정 정이 웬수야 (((간주중))) 어차피 가는 사람 웃으며 보내고 돌아서는 어깨 위엔 주르륵 비까지 내리네 내가 좋아 사랑한 사람 후회 같은 건 없는데 왜 이럴까 왜 아픈 걸까 바보처럼 왜 이러는 걸까 딱 한 가지 딱 한 마디 딱 한 글자 정 정이 웬수야 딱 한 가지 딱 한 마디 딱 한 글자 정 정이 웬수야

나훈아 - 홍시

제목 - 홍시 아티스트 - 나훈아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간주중)))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나훈아 - 시나브로

제목 - 시나브로 아티스트 - 나훈아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나는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내 마음 아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사랑을(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묶여 버렸습니다 (((간주중)))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사랑을(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제멋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묶여 버렸습니다 (사랑은 시나브로)

나훈아 - 인생 정답

제목 - 인생 정답 아티스트 - 나훈아 무엇을 찾아왔나 오 나의 인생아 무엇을 두고 갈까 이놈의 세상에 이렇게 살아도 저렇게 살아도 결국엔 빈손인 것을 좋은 사람 만나서 아끼고 사랑하며 한 세상 사는 것이 정답일까 아 ~ 딱 부러지는 인생의 정답은 없어 (((간주중))) 어디로 가야할까 오 나의 인생아 무엇을 얻어갈까 요놈의 세상에 울기도 했지만 웃으며 간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지 착한 사람 만나서 보듬고 다독이며 한 평생 사는 것이 정답일까 아 ~ 딱 부러지는 인생의 정답은 없어 남남끼리 만나서 서로가 닮아가며 지지고 볶는 것이 정답일까 아 ~ 딱 부러지는 인생의 정답은 없어 인생의 정답은 없어

나훈아 - 간다 이거지?

제목 - 간다 이거지? 아티스트 - 나훈아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그 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잊을 수가 없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의 가슴 남기고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라 먹고 살라 이거지 무정한 사람 야속한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때문에 그런다 (((간주중))) 정 때문에 그런다 정 때문에 그런다 상처만 남아서 그런다 니가 그리도 잘난 거냐 내가 지지리 못난 거냐 나는 도대체 미칠 것만 같구나 한때는 내 가슴 깊이 너를 전부 주더니 그렇게 간다 이거지 나를 두고 간다 이거지 미련 없이 간다 이거지 추억만 먹고 살란 먹고 살란 말이지 무정한 사람 얄미운 사람 나는 그놈의 정..

나훈아 - 고장난 벽시계

제목 - 고장난 벽시계 아티스트 - 나훈아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람보다 네가 더욱 야속 하더라 한두 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간주중)))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 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람보다 네가 더욱 무정 하더라 뜬 구름 쫒아가다 돌아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고장 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