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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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린) - 사랑했잖아(part.1)

제목 - 사랑했잖아... 아티스트 - 린 나만 원한다 했던 말도 지켜준다던 약속들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버리고 있잖아 너만 바라본 많은 날들 물거품이 되버린 오늘 또 아무렇지 않게 웃고있을 너잖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 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 말아 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며 전화하는 나 낯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바보처럼 난 너를 못잊어 이렇게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그녀에겐 미안한 만남 하루 하루 지날수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니 자릴 찾으려 했겠지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정말 좋았잖아 행복 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제발 그러지 말아 아직 사랑하는 나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 밤 울..

Lyn(린) - 사랑했잖아(part.2)

제목 - 사랑했잖아... Part II 아티스트 - 린 영원할 줄만 알았어 그 땐 서로를 너무 믿었어 이제는 우리 사랑을 반으로 잘라 낸 추억에 살지만 소중한 사람이었었는데 아직도 내겐 그런데 난 항상 니 왼쪽에 너는 내 오른쪽에 버릇처럼 매일 함께 했었잖아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너무 이렇게 아픈 이별일 줄 모르고 내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추억 앞에서 바보같이 초라해진 나만 우는가 봐 아직도 잊지 못한 거냐고 다른 사람 찾으라고 친구들이 말릴 땐 너 만큼 날 아끼고 사랑해 줄 사람 없다고 말했어 사랑했어 너무 사랑했어 너무 이렇게 아픈 이별일 줄 모르고 내 앞을 막아서는 커다란 추억 앞에서 바보같이 초라해진 나만 우는가 봐 다시 찾으려 하고 울고 떼 쓰고 붙잡을 수 록 더욱 멀어지는 것 그게 이별인건데..

린(Lyn) - 키작은 하늘

제목 - 키작은 하늘 아티스트 - 린 무거워진 발걸음이 힘에 겨워 회색빛 하늘만 바라보았어 키 작은 하늘엔 잿빛구름 비라도 내릴 듯 해 고개 숙인 가로등에 비를 보듯 보이는 사랑만 했는지 몰라 어깨에 떨어진 빗물처럼 느낄 수도 있잖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 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 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 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대만은 나를 영원히 지켜 주리라 믿었는데 이렇게 날 떠나갈 수 있는 건 함께한 사랑은 없었던 거야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인데 못다한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 그대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하지만 남겨진 가슴가득 고인 그대의 눈빛은 그대로..

린(Lyn) - 집으로 

제목 - 집으로 아티스트 - 린 하루종일 비가 와 너와 나 헤어진 걸 일러준 적 없는데 다 아나봐 니가 바래다 줄 땐 가까웠던 길 마저 혼자 걸으니 너무 먼듯해 걸음걸음 천근같아 셀 수도 없는 추억들이 밟혀와 내 손을 잡던 너의 손이 내 느린 걸음에 맞춰 걷던 너의 발이 또 난 그리워 집으로 가는 길이 쓸쓸해 아프도록 힘겨워 흐르는 눈물을 더 닦아내 봐도 그치지 않는 나의 그리움 이별로 가는게 두려워 멈춰 선 채로 뒤돌아봐 아직 어딘가에 너의 사랑이 있을 것 같아 걸음걸음 얼음 같아 셀 수도 없는 아픔만이 차올라 부서져 버린 나의 맘은 내 느린 기억 때문에 잠시라도 편할 날 없는 거야 집으로 가는 길을 잃었어 아프도록 낯설어 흐르는 눈물을 더 닦아내 봐도 채우지 못할 너의 빈자리 이별로 가는게 두려워 멈..

린(Lyn) - 미칠 것 같다

제목 - 미칠 것 같다 아티스트 - 린 나 혼자 서 있다 이 길에 남았다 너에게 보기 좋게 버려졌다 왜 끝이 났는지 왜 가야 하는지 이유도 모른다 너의 뒷 모습도 너의 발소리도 한 겨울 찬 바람에 살 베 듯이 차갑다 온 몸이 떨리고 눈물이 흘러도 날 두고서 넌 떠난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 비참하게 날 속여버렸다 아무것도 몰라서 사랑밖에 난 몰라서 니 맘대로 날 잠시 갖고 놀다 질렸나 보다 나란 사람은 난 주저 앉았다 그저 울었다 내 눈에 눈물이 내 안에 이별이 내 몸을 누른다 일어나고 만다 견뎌내고 만다 이 까짓 이별 따윈 보란 듯이 이긴다 날 애써 달래고 날 추스려 봐도 난 서 있을 힘이 없다 정말 미칠 것 같다 정말 니가 야속하다 너란 사람만 믿고 살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