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뼈를
삭인다” ♣♣
지난해 동안 전세계적으로 코카콜라 불매운동이 끊임 없이 벌어졌다. 이 배경에는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코카콜라 유해성 논란이 자리 잡고 있다. 코카콜라의 유해성논란중 가장 심각하게 제기되는 문제는 뼈를 삭게 만든다는 것이다. 미국 코넬대학의 맥케시 교수는 쥐에게 코카콜라를 3개월동안 먹인 결과 쥐의 이빨이 톱니처럼 삭았다고 발표한바 있다. 이는 코카콜라에 들어있는 무기인산성분 때문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에 들어있는 인산의 Ph 수치는 2.8이다. 이는 보통 크기의 못을 4일내에 녹여버릴만큼 강력하다. 이 인산성분은 체내에서 칼슘성분과 결합해 뼈의 밀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 카페인성분이 들어있고 비만과 당뇨를 유발하며, 오래 마시면 마약처럼 중독되는 문제점등으로 인해 코카콜라의 유해성 시비는 귾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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