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금기(禁忌)

♣♣   네가지 금기(禁忌)   ♣♣

       

항상 우리가 마시는 차에도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보이차는 녹차와 마찬가지로 몇가지 금기사항이 있다. 

첫째 :  하루 지난 차를 다시 우려서 마시지 말아야 한다.  녹차의 경우 차를 우려마신 다음 하루를 묵히면 변질되기 십상이다.  특히 여름철에 부패가 급진전되어 곰팡이가 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녹차를 마신다음에 다호속의 차를 말끔히 씻어내는 습관을 길들여야 한다.  보이차의 경우도 녹차의 경우와 똑같이 금기사항을 지켜야 한다. 

둘째 :  공복인 상태에서는 차를 많이 마셔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녹차는 공복에 마시면 위에 좋지않다. 보이차도 마찬가지로 공복에 마시는 것이 권장되지 안는다.  식사전에는 묽게 마시고 식사후에는 진하게 마시는 것이 보이차마시기의 正道이다. 보이차는 식후에 소화에 좋다

셋째 :  약을 복용할 때 차로 마시지 말 것 :  보이차는 카페인성분이 적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은 맹물로 마시는 것이 좋다. 

넷째 :  취침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  녹차를 취침전에 마시면 카페인성분으로인해 수면을 방해하지만 보이차의 경우는 좀다르다.  그러나 일단 차는 자기전에 마시는 것이 이롭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