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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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이야기

행운의 전령 2006. 5. 24. 20:48
☞- 우유 건강 -☜



      오늘은 우유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유유를 데우면 엷은 막이 생기는데요.
      데운 우유의 엷은 막은 먹어도 괜찮을지 궁금해하는 분,
      많이 계시죠?

      끊인 우유에 생기는 막은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해서
      걷어버리는 분도 있지만,

      막의 성분은 단백질이나 지방이어서
      걷어버리면 그만큼 우유가 묽어져서 맛이 떨어집니다.

      우유를 데울 때 막이 생기지 않도록
      불을 약하게 해서 오랫동안 데우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역효과를 낳게 됩니다.
      우유의 영양은 차게 하거나 데우거나 변함이 없습니다.


      밤잠이 오지 않아서 고생할 때
      우유를 드시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불면을 호소하는 사람은
      스트레스나 과로가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칼슘 부족도 크게 영향을 미칩니다.

      혈중의 칼슘 농도가 줄어들면 신경이 과민해지고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신경이 더욱 날카로워지는데요.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제인>도 칼슘과 마찬가지로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수면의 리듬을 조정해서
      수면을 지속시키는 데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우유와 유제품은 소화가 잘돼서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위의 건강을 높여서 위 점막을 보호해줍니다.

      우유와 크림은 다른 식품과는 달리
      위산 분비를 촉진하지 않고,
      오히려 산을 중화시키는 완충 작용을 하는데요.

      따라서
      우유를 마시면 위암의 발생을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