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냄새 없애기

♣♣    땀 냄새 없애기    ♣♣

 여름이 되면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나게되어있다.  특히 겨드랑 밑의 땀냄새는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다.  여름에 입은 옷을 벗었을때 겨두랑이 부분이 노란 얼룩이 생겼다면 냄새가 난다는 증거다.  겨드랑이  냄새를 막는 기본방법으로는 화장솜에 식초를 묻혀 아침저녁으로 겨드랑이를 닦아주는 방법이 있다.  또 겨드랑이에 털이 있으면 땀과 모근과 먼지가 엉켜 냄새가 심하게 나므로 먼저 제모를 한다음 퍼프에 파우더를 묻혀 겨드랑이를 발라주고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는 방법도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매일 쌀씻은 물로 두 번 씻고 생강즙을 열 번씩 바르면 한달 후에 냄새가 없어진다고 소개되어 있다.  마른 구기자, 마른 장미뿌리, 감초를 각각 80g 과 경분, 상육근, 활석 각40g 을 가루내어 식초 소금과 함께 바르는 방법도 있다.  여름철 몸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여 타인에게 실례가 되지 않도록 유의 하는 것이 예의를 지키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