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글라스를 쓰는 사람들의 눈이 건강하다.
프랑스인들은 그들의 시력에 대해 많은 염려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상 바닷가나 해변에서 썬글라스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는 전체 시민의 68% 나 되었으며 52%의 시민들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썬글라스를 착용케 하지 않는다는 것이 ASNAV (시력 향상을 위한 국가 협회) 의 조사결과 나타났다고 지난 목요일 발표했다. 자외선에 대한 심한 노출은 수정체를 혼탁시켜 백내장을 유발시킬 수 있다.
눈의 건강은 3대 건강중의 하나로 여길만큼 안경을 쓰는 사람이거나 아니거나 많은 관심의 대상이다. 26%의 시민들은 가장 염려되는 건강은 암이었으며 20%는 눈의 건강을 꼽았으며 19%는 심장계통의 건강을 가장 염려하는 것으로 SILMO (안경사 박람회)의 재정지원으로 이루어진 institut Opinion Way측의 조사결과 나타났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는 암에 대한 불안감 다음으로 눈의 건강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이 있었으며 어떻게 하면 시력을 호전시킬 수 있을까와 더불어 체중 조절에 많은 관심이 있었다. 날씨가 좋은 날, 프랑스인들은 피부 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 크림을 찾는다. 그러나 그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한 것에 무관심하다. 이것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경우는 대개 관심밖인 것으로 들어났다.
바다나 해변을 즐기는 이들 중 68%는 썬글라스를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52%는 그들의 자녀들에게 썬글라스를 착용시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중 72%는 썬글라스를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썬글라스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다음의 조사 결과에서 드러난다. 썬글라스를 구입할 때 51%는 얼마나 멋이 있는가에 따라 구입하게 된다고 대답했으며 자외선을 얼마나 걸러낼 수 있는지에 관한 등급은 부차적인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34% 는 지난 2년동안 단 한번도 시력검사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특히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들은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안경을 착용하는 이들의 30%는 착용하지 않는 이들에 비해 녹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이들의 경우 녹내장에 걸릴 확률은 4% 정도이다. 더욱이 녹내장은 실명의 원인이 되며, 녹내장 초기 단계에서는 고통이나 시력장애와 같은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감지하기 매우 어렵다.
조사기관이 제시한 다른 문제로는 8백만에 육박하는 운전자들은 그들의 시각적인 문제를 전혀 깨닫지 못하거나 시력 교정을 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3%의 프랑스인들은 운전면허를 얻기 위해 시력검사에 응하는 것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92%는 그 후에 운전을 계속하는 한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71%는 주간에만 운전을 할 정도로 시력이 나쁘다고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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