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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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ぶん(아마도) - YOASOBI(요아소비)

행운의 전령 2021. 3. 1. 15:34

제목 - たぶん(아마도)

아티스트 - YOASOBI(요아소비)

 

 

淚流すことすら無いまま

나미다 나가스 코토스라 나이 마마

눈물을 흘리는 일조차 없는 채

 

過ごした日びの痕一つも殘さずに

스고시타 히비노 아토 히토츠모 노코사즈니

보냈던 나날의 흔적 하나도 남기지 않고

 

さよならだ

사요나라다

안녕이야

 

一人で迎えた朝に

히토리데 무카에타 아사니

혼자서 맞이했던 아침에

 

鳴り響く誰かの音

나리히비쿠 다레카노 오토

울려 퍼지는 누군의 소리

 

二人で過ごした部屋で

후타리데 스고시타 헤야데

둘이서 지내왔던 방에서

 

目を閉じたまま考えてた

메오 토지타 마마 칸가에테타

눈을 감은 채로 생각하고 있었어

 

惡いのは誰だ

와루이노와 다레다

나쁜 건 누구야

 

分かんないよ

와칸나이요

모르겠어

 

誰のせいでもない

다레노 세이데모 나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오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든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 토모니 오와루다케난다

안녕과 함께 끝나버릴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오모와즈 코보레타 코토바와

무심코 흘러나온 말은

 

違うな

치가우나

아니구나

 

- 간주 -

 

一人で迎えた朝に

히토리데 무카에타 아사니

혼자서 맞이했던 아침에

 

ふと想う誰かのこと

후토 오모우 다레카노 코토

문득 생각나는 누군가의 일

 

二人で過ごした日びの

후타리데 스고시타 히비노

둘이서 지내왔던 나날의

 

當たり前がまだ殘っている

아타리마에가 마다 노콧테이루

당연함이 아직 남아있어

 

惡いのは君だ

와루이노와 키미다

나쁜 건 그대야

 

そうだっけ

소오닷케

그랬었지

 

惡いのは僕だ

와루이노와 보쿠다

나쁜 건 나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これも大衆的戀愛でしょ

코레모 타이슈우테키 렌아이데쇼

이것도 대중적인 연애겠죠

 

それは最終的な答えだよ

소레와 사이슈우테키나 코타에다요

그것은 맨 마지막 대답이야

 

僕らだんだんとズレていったの

보쿠라 단단토 즈레테잇타노

우리는 점점 어긋나고 있었어

 

それもただよくある聽き慣れたスト-リ-だ

소레모 타다 요쿠 아루 키키나레타 스토오리이다

그것도 보통 흔하게 있는 귀에 익숙해졌던 스토리야

 

あんなに輝いていた日びにすら

안나니 카가야이테이타 히비니스라

그렇게 빛나고 있던 나날들조차

 

埃は積もっていくんだ

호코리와 츠못테이쿤다

먼지는 쌓여가는 거야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오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든 분명

 

さよならに續く道を步くんだ

사요나라니 츠즈쿠 미치오 아루쿤다

안녕으로 이어지는 길을 걷는 거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いつもの樣に

이츠모노요오니

여느 때와 같이

 

零れ落ちた

코보레오치타

흘러내렸어

 

- 간주 -

 

分かり合えないことなんてさ

와카리아에나이 코토난테사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란건

 

幾らでもあるんだきっと

이쿠라데모 아룬다 킷토

얼마든지 있을 거야 분명

 

全てを許し合えるわけじゃないから

스베테오 유루시아에루 와케쟈 나이카라

모든걸 서로 용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ただ、優しさの日びを

타다 야사시사노 히비오

단지, 상냥함의 나날을

 

辛い日びと感じてしまったのなら

츠라이 히비토 칸지테시맛타노나라

괴로운 나날이라고 느껴버린 거라면

 

戾れないから

모도레나이카라

돌아갈 수 없으니까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오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든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 토모니 오와루다케난다

안녕과 함께 끝나버릴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오모와즈 코보레타 코토바와

무심코 흘러나온 말은

 

違うな

치가우나

아니구나

 

それでも何回だってきっと

소레데모 난카이닷테 킷토

그래도 몇 번이든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오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든 분명

 

始まりに戾ることが出來たなら

하지마리니 모도루 코토가 데키타나라

맨 처음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면

 

なんて、思ってしまうよ

난테 오못테시마우요

이라고, 생각해버려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屆かず零れた言葉に

토도카즈 코보레타 코토바니

미치지 않고 흘러나온 말에

 

笑った

와랏타

웃었어

 

少し冷えた朝だ

스코시 히에타 아사다

조금 추웠던 아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