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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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づ``)づ~♥행운예찬 439

그리움의 심로

그리움의 심로 -이 강학- 고독의 비가 내리네 내 마음을 적시는 외로움의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내리는 외로움의 비가 님의 마음을 쓸쓸함으로 적시나니 그림의 달이 뜨네 내 마음을 비추는 그리움의 달이 뜨네 내 마음에 뜨는 그리움의 달이 님의 마음을 기다림으로 비추노니 설렘의 별이 뜨네 내 마음을 비추는 설레임의 별이 뜨네 내 마음에 뜨는 설레임의 별이 님의 마음에 환함으로 빛나나니 파동의 번개가 치네 내 마음에 퍼지는 파장의 번개가 치네 내 마음에 치는 파장의 번개가 님의 마음에 불꽃으로 퍼지노니 심종의 벼락이 치네 내 마음을 때리는 타종의 벼락이 치네 내 마음에 치는 타종의 벼락이 님의 마음을 울림으로 때리나니 옥빛 무지개가 뜨네 내 마음에 빛나는 영롱한 무지개가 뜨네 내 마음에 뜨는 영롱한 무지개가 ..

삶의 결실

삶의 결실 -이강학- 사랑의 결실로 배 꽃잎 되어 신비로 환생하니 생명꽃 피어나고 생명꽃의 여로에 여린 꽃잎 되어 귀요미로 환생하니 웃음꽃 피어나네 웃음꽃의 결실로 성장 꽃잎 되어 푸르름으로 환생하니 청춘꽃 피어나고 청춘꽃의 여로에 윙크 꽃잎 되어 큐피트로 환생하니 애정꽃 피어나네 애정꽃의 결실로 심장 꽃잎 되어 열정으로 환생하니 장미꽃 피어나고 장미꽃의 여로에 화산 꽃잎 되어 물보라로 환생하니 방울꽃 피어나네 방울꽃의 결실로 오색 꽃잎 되어 무지개로 환생하니 생애꽃 피어나고 생애꽃의 여로에 영양 꽃잎 되어 열매로 환생하니 행복꽃 피어나네

세상아

세상아 -이 강학- 나는 세상에게 희망을 걸었거늘 세상은 나에게 세월로 맞서네 나는 삶에게 진실을 논했는데 삶은 나에게 가식을 주노라 나는 공경에게 친애를 원했거늘 공경은 나에게 분노로 맞서네 나는 효심에게 호의를 베풀었는데 효심은 나에게 서운함을 주노라 나는 우애에게 믿음을 보였거늘 우애는 나에게 불화로 맞서네 나는 화친에게 평화를 노래했는데 화친은 나에게 동요를 주노라 나는 효도에게 함께하길 원했거늘 효도는 나에게 갈등으로 맞서네 나는 생에게 기쁨을 원했는데 생은 나에게 아픔을 주노라 나는 그대의 미소를 보았거늘 그대는 나에게 가식으로 맞서네 나는 님에게 웃음을 원했는데 님은 나에게 눈물을 주노라 (에필로그) 어머님 살아 생전 효도도 못하고 늘 아픔만 주는 아들들 언제쯤 철이 들려나 외로운 세상 고해..

소중한 인연

소중한 인연 -이 강학-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 괴로울땐 위로가 되고 아플땐 약이 되고 기쁠땐 웃음이 된 사람 내 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 인연으로 찾아와 가진것 없는 부족한 삶 인생 중년의 뒤안길에서 희노애락 함께 나누며 내일을 위한 우리의 약속 가진 게 없어서 늘 쓸쓸한 웃음 지으며 말 없이 눈물 짓네 곁에 없어 더욱 그립고 소중한 사람이기에 차마 지울 수 없네 내 생이 다하는 날까지 그대 내곁에 있어 준다면 난 행복하다 말할텐데 그리움의 시간보다 기다림의 아픔이 많은 것은 신이 보시기에 부족함이라

그리움의 자리에

그리움의 자리에 - 이 강학- 그리움의 자리에 대나무 죽순 나거든 일편단심인가 여기소서 그리움의 자리에 국화꽃 피거든 소쩍새인가 여기소서 그리움의 자리에 소낙비 오거든 외로움인가 여기소서 그리움의 자리에 함박눈 내리거든 순정인가 여기소서 그리움의 자리에 장미꽃 피거든 열정인가 여기소서 그리움의 자리에 불 타오르거든 행복인가 여기소서

사랑

사랑 - 이 강학 - 나는 당신으로 인하여 사랑을 알았습니다 내가 아파 시름할때 위로가 되어준 사람 늘 나의 가슴속에 그리움으로 남는 사랑 바라만 보아도 가슴 설레이고 기분 좋은 사람 연인이 아니어도 친구가 아니어도 언제나 기쁨만 주는 사람 당신이 있어 오늘도 난 기쁨을 알았고 웃음이란 행복으로 아름다운 미소가 됩니다 고맙고 좋은 사람 나의 지인이기에 마음속의 연인이기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