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헤는 밤 아름다운 밤(우이천 도봉등 전시회) 낮에 보는 등은 불빛 없는 조형물이었다면 밤에 보는 등은 화려함으로 장식된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컬러와 불빛의 조화 사랑하는 연인들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이 가슴속에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되는 아름다운 밤입니다. 조형물인 달과 별들이 정말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달 앞에 앉아있는 젊은 청년의 모습이 그림처럼 너무나 자연스럽네요. 달님 소원을 들어주세요! 하트 모양의 사랑을 통과하여 사랑하는 연인들과의 사랑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별 헤는 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그렇게 우리네 가슴속에 아름다운 추억과 동경과 사랑으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