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로가 없으니 살맛 난다(무법자 민물가마우지)
백로가 없으니 살맛 난다(무법자 민물가마우지) 우이천 무법자 민물가마우지! 예전에 많았던 백로가 어느 순간부터 급격히 줄어들었다. 우이천 철새들의 먹이를 민물가마우지로부터를 지키던 왜가리 대장과 백로들로 구성된 자율 방범대가 해체된 지금 민물가우지는 우이천의 물고기들을 맘껏 사냥하여 배를 채우는 포식자로써 지존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민물가마우지가 멀리서 날아와 얕을 물속을 잠수하더니 붕어, 잉어, 향어는 노! 메기 좋았어!! 하면서 쾌조를 부르며 눈가에 미소를 띠며 맛있는 메기를 잡아서 나옵니다. 메기의 목을 졸라 기절을 시키더니 메기의 아가미를 벌려 물속에 집어넣어 물을 넣었다 빼고 한참 쉬었다가 다시 물속 넣었다 빼기를 반복하더니 완전히 기절하자 순식간에 삼켜버립니다. 이 영상을 촬영하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