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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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소개벽으로 살아진 문명

행운의 전령 2006. 5. 17. 00:16
우주 소개벽으로 살아진 문명

흔적: 사라진문명




천지개벽에는 우주의 선,후천과 계절이 바뀌는 대개벽 외에도 우주의 1달이 바뀌는 소개벽도 있습니다. 소개벽(1會)은 약 1만 800년을 주기로 일어납니다.


<우주일년의 기간>




또한 360년(1運)의 운을 주기로 우주의 하루가 열리는데 이 주기를 통해 왕조의 흥망성쇠가 이루어졌고 위대한 인물들이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년(1歲)의 운을 주기로 우주의 1시간이 열리는데 이 30년은 우리가 말하는 세대차를 구분할 때 쓰는 년수입니다.




일정한 주기로 찾아오는 지구상의 소개벽은 우주변화의 원리에 의해 약 10,800년 마다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구상의 큰 대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갈 만큼 지각 변동이 있었고, 동시에 인류문명도 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소개벽은 약 1만 년 전에 일어났는데 이때에 아틀란티스 문명을 비롯한 이전의 고대문명이 멸망하게 되었고, 이후 인류문명의 시초인 환국(桓國:인류최초의 국가)문명이 등장하여 현 인류의 새로운 역사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고대문명이나 외계문명과 관련한 책들을 보게 되면 아틀란티스가 갑자기 홍수로 망하게 되었다고 나오는데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때에 전 지구적으로 급격한 기상변화가 일어났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급격한 변동은 우주 1달의 소개벽 운동으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다.


대서양의 아틀란티스(Atlantis) 대륙과 태평양의 무(Mu)대륙과 인도양의 레무리아(Lemuria) 대륙이 바다 속으로 들어간 것도 이 때의 일이었습니다. 지구상에서 인간이 꽃 피어온 역사 이전의 문명이 세찬 비바람에 꽃잎이 떨어져 나가듯 바다속으로 사라져 버린 것입니다.


<사라진 문명들>


- 아틀란티스 문명
"아틀란티스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국가이며 고도로 문명이 발달된 곳이었다. 그런데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점점 탐욕스러워지고 부패하기 시작했다. 이를 신이 노여워하여 대지진과 홍수의 재앙을 내렸는데 하룻밤사이 아틀란티스는 영원히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다. 이 모든 일이 9000년 전의 일이다....
<플라톤 "대화편"에 나오는 줄거리>



<아틀란티스 복원도>


-뮤 대 륙
"칸6년, 11물크, 삭의 달에 무서운 지진이 시작되어, 13투엔까지 계속되었다. 흙언덕의 나라, 무의 국토는 가라앉을 운명에 처했다. 대지는 두번 솟아올랐고, 또 가라앉았다. 땅이 갈라지고 열개의 나라들은 사방으로 흩어졌다. 이렇게 6400만의 주민은 사라졌다. 이 책을 편찬하는 지금으로부터 8060년전의 일이다."
<고대 마야의 "트로아노 고사본">






마지막 "자장의 반전"이 있었던 기원전 11,000년에서 기원전 10,000년 사이에 대형 포유류가 멸종되고, 해면이 갑자기 상승하고, 허리케인 같은 폭풍이 치며, 뇌우와 화산활동이 일어났다고 한다. 즉 지상 위의 모든 것이 파괴된 것이다.
<그래이엄 핸콕>


신생대 제4기 충적세 마지막 빙하기에는, 아메리카의 5대호 주변에까지 뻗은 빙하가 있었다. 그 후의 온난화로 빙하는 북극방향으로 후퇴하였지만, 약 1만 3000 ~ 1만 2000년 전에는 얼음이 녹아 대홍수가 일어났다고 보고 있다.


바닷물 속의 산소 동위 원소 비율은 지구가 한랭화되면 증가하고 온난화되면 감소한다. 약 1만 2000년 전에 지상의 온도가 상승하여 빙하의 해빙수가 대홍수를 일으켜 미시시피강 퇴적물과 미화석을 침식하면서 멕시코 만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라운 박사 팀>



어윙 교수는 탁월한 지질학자로서 대서양 탐사 특히 대서양 한 가운데에 있는 해저 산등성이 일대를 탐사했다. 그가 한 많은 발견 중에 하나는 5,600m 깊이의 해저에서 끌어올린 선사시대의 해변의 모래였다.


그리고 그 지역은 육지로부터 거의 2,000㎞ 떨어진 곳이었다. 모래는 오직 지표면에서만 형성되기 때문에 어윙 교수는 다음과 같이 결론 내렸다.


“당시는 지상에 있던 그 땅이 3~4천m 깊이의 해저에 가라앉았거나 아니면 한 때는 해수면이 지금보다 3~4천m 낮았음이 틀림없다.” 그 곳은 예전에는 바다 밑이 아니었다.
<콜롬비아 대학의 모리스 어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