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고고학자들이 수도 소피아에서 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져 있는
시프카 마을 근처의 무덤에서 순금으로 만든 장식구들을 발굴했다.
학자들은 기원전 5세기 그리스와 로마 문명의 주변부에 살았던 트라키아족의 왕
세우투스 3세의 유품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트라키아족은 지금의 불가리아,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터키,
그리스 지역에 흩어져 살았던 종족이다.
2400년된 황금마스크
2천400년된 황금 마스크가2004년 8월 20일경 불가리아의 시프카에서 공개되고 있다.
500g의 금으로 된, 사람 얼굴 모양의 이 마스크는 19일 수도 소피아 동쪽
200km 지점 시프카 부근의 고대 트라키아 왕의 무덤에서 출토됐다.
가장 비싼 캐비닛
영국 제 3대 보퍼트 공작인 헨리 서머싯이 지난 1726년 피렌체 대공국 공작소에 의뢰,
포기니 가문의 감독아래 제작된 '배드민턴(보퍼트 공작 영지명(領地名)) 캐비닛'의 모습.
이 사진은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소가 제공.
여태까지 경매에서 팔린 가구로서는 가장 값비싼 이 캐비닛은 런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1천900만 파운드(3천644만 4천500 미달러)에 낙찰됐다.
2천년된 황금 마스크의 미라
카이로 서쪽 375km 지점 바하리아 오아시스 부근 '황금 미라 계곡'에서
발견된 2천년된 황금 마스크의 미라가 땅밑 무덤에 누워있다.
금박 입혀진 20구의 미라
이집트 카이로 서쪽 375km 덜어진 바하리야 오아시스 지역에서 발굴된
금박을 입힌 미라의9pt;"> 모습. 이 지역에서 금박을 입힌 20구의 미라와 함께
50여개의 동전을 발굴했다.
금박 입힌 석관의 모습
이집트 서부 바하리야 지역에서 발견된 B.C. 600년경의 바하리야일대를 통치했던
지사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굼박을 입힌 석관의 모습.
희귀 금화
뉴욕 국제 고전(古錢) 컨벤션에 참석한 미국 희귀 고전 감식가인 존 크랠제비치2세가
콜롬비아 보고타주조국(鑄造局)이 주조한 1755년 스페인 페르디난드6세왕의
문양이 새겨진 지금까지 전혀 알려지지않아 (기존 희귀고전)목록에 등재돼있지않은
오래되고 희귀한 금화(金貨)를 들어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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