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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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_ _)┐건강/뷰티*^.^*미용

바캉스 스킨케어

행운의 전령 2006. 6. 1. 23:51
각질 제거는 기본

선탠을 할 때 각질이 남아 있으면 고르게 타지 않고 얼룩덜룩해진다. 떠나기 일주일 전쯤 깨끗하게 샤워를 한 뒤 스크럽제로 얼굴과 몸의 각질을 미리 없앨 것.
스페셜 보습 케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는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해진 피부는 예민해져 자외선에 쉽게 자극받는다. 미리 수분 에센스와 크림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두면 바캉스에서 손상 입을 확률도 줄어든다.
미리, 자주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20∼30분 전에 사용해야 효과적. 수영 후나 타월로 닦은 후에는 자외선 차단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므로 자주 덧발라주고, 물기가 없는 건조한 피부에 발라야 한다.
잘 타는 곳은 두껍게

얼굴 각 부위에 따라 자외선을 받는 정도가 다르다. 콧등, 광대뼈, 귀 등 돌출된 곳은 유난히 더 많이 탄다. 몸도 마찬가지로 어깨, 목, 손등, 발등이 의외로 많이 탄다. 좀더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 제품을 발라줄 것.
얼굴과 몸은 구분해서

얼굴이 몸보다 쉽게 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몸과 얼굴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즉 얼굴은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팔다리는 낮은 것을 사용해야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다.
선오일 바르기

자선탠 효과를 높여주는 오일을 선오일이라 하는데, 자외선 차단이 전혀 안 되는 것은 아니다. 대개 SPF 2∼5이므로 지속 시간은 30∼50분 정도. 매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1시간마다 한 번씩 덧발라주면 된다.
자외선이 너무 강할때는 NO

오전 10시~오후 2시는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 이때는 일광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피할 것. 해변에서는 파라솔 아래에서도 반사되는 자외선에 태닝이 되므로, 직사광선에 20분 이상 계속 노출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얼룩이 생기는 이유

각질 제거를 충분히 하지 않았거나, 물기를 말끔히 닦아내지 않았을 때. 또는 선오일과 자외선 차단 크림을 섞어 발랐을 경우 오일이 크림의 일부를 녹이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얼룩이 생긴다.
피부 진정시키기

화끈화끈 달아오르는 피부를 재빨리 진정시켜야 피부 트러블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쿨링 제품을 쓰거나 냉 타월, 얼음 마사지를 해주면 진정에 효과적.
저자극 클렌저 사용

바캉스 후 피부는 아주 건조하고 민감해져 있는 상태. 껍질이 벗겨질 정도의 거친 샤워 타월 등으로 씻는 것은 금물. 보습 효과가 있는 클렌저로 부드럽게 씻어야 한다.
수분과 영양 공급

태양 아래 오랫동안 노출되었던 피부는 수분 부족과 영양 불균형 상태. 거즈에 차가운 우유를 적셔 팩을 해주면 진정 작용과 함께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화이트닝 제품 사용

남자들에게도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요구되는 시대. 광대뼈 부분이나 콧등 같이 잡티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 불필요한 멜라닌 색소가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화이트닝 제품을 발라준다.
스페셜 헤어 케어

자외선과 소금물로 인해 건조하고 뻣뻣해진 머리카락. 먼저 흐르는 물로 소금기를 없앤 다음, 순한 샴푸로 거품을 풍성하게 내 머리를 주무르듯이 가볍게 헹구고 헤어 로션이나 에센스를 바른다.
보습제 바르기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수분이 풍부한 로션이나 에센스 등을 충분히 발라준다. 평소 보습제를 바르지 않던 부분에도 모두 발라줘야 수분이 손실된 각질층을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