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강제 해고시킨 도봉 자활 사업단 에코워싱의 실체
(영상은 장암역 근처에 있는 도봉 자활 사업단 에코워싱 부근 영상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부탁 말씀드립니다.
녹취 파일의 들리는 부분만 보시지 마시고
팀장의 독단으로 나의 진실을 가리는 내용의 숨은 뜻을
캐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부반장으로 있던 김 선생에겐
아무런 권한 부여도 없었다.
그러나 장0철이란 사람이 오면서
우리의 좋았던 분위기의 소통과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장 선생은 무슨 백인지는 모르겠지만
실습 3일 만에 정직원으로 채용이 되었고
나는 한 달이 넘어서야 겨우 정직원으로 채용 되었다.
그리고 그 사람을 세척 장으로 내세워서 우리 위에 굴림 시키며
장 선생에게 복종을 요구했다.
하지만 세척실에서 세척 문제로 주기적인 발작을 일으킨다
2025년 01월 07일 11시쯤 팀장이 찾아와서
반장, 세척 장, 기계 담당 이렇게 세 사람이 사무실에 남아서
따로 얘기를 한 후
나와 정 선생에게 화장실 청소하는 법을
순서대로 장 선생이 시범을 보일 테니 그대로 따라 배우라네요.
나는 문 앞에 페달식 손 씻는 기구랑 신발 앞치마 소독고 청소를
정 선생은 화장실만 청소를 하는 것을 팀장이 알고 있는데도
깨끗한 화장실을 지저분하다면서 그런다고
청소법을 무조건 배우랍니다.
그래서 나도 청소를 잘하는데 왜 나보다 못한 장한테 배워야 되죠?
라고 했더니 팀장이 보기엔 장 선생이 잘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있다.
세척장에서는 세척 장의 말을 따르라 하면서 세척 장이
왜 화장실 담당의 양해도 구하지 않고
화장실에 요석제를 뿌리고 있는지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화장실 청소까지 태클을 거는지
이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사업단은
도봉구 자활 사업단 중 여기가 처음입니다.
장 선생은 화장실 담당의 허락도 없이
몸에 좋지도 않은 요석제를 매일 작업 종료 후
소변기에 뿌리고 퇴근하여 아침에 와서 청소를 한다.
아침에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요석제 냄새가 너무 역겹다.
요석제 냄새가 역겹다고 팀장에게 말했더니
화장실에 별로 들어가 보지도 않은 사람이
요석제보다도 심하지 않은 소변 냄새를 심하다고 빡빡 우겨댄다.
팀장이 녹취 파일에서 말한 것처럼
에코워싱 사업단에 자주 오지도 않은 사람이
청소하는 것도 보지도 못한 사람이 이렇게 말한다는 것은
팀장의 독단적인 생각이며 장 선생만 편애하는 느낌으로
에코 워싱 사업단 참여 주민의 불협화음만 초래할 뿐이다.
여기 사업단은 에코워싱 사업단이지 클린 사업단이 아닙니다.
클린 사업단에서 문제를 일으켜 쫓겨난 사람을
세척 장으로 임명하여
에코사업단 참여 주민들의 분위기를 왜 흐려놓는지 모르겠네요.
청소 순서에 대해서 배우지 않겠다고 말했더니
팀장 말에 불복종했다고 그만두랍니다.
녹취 내용을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내가 중요한 말을 하려고 할 때 못하게 막는 바람에
하고자 하는 말을 못 한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회의 시에도 자기 말만 하고 우리의 건의사항엔
무조건 안 된다고만 하고 건의 사항도 받아주지 않으면서
회의는 왜 하고 건의사항은 왜 묻는지
쓸데없이 우리들 작업 시간만 빼앗네요.
"허리가 아픈 사람들을 위해서 앉아서 작업을 할 수 있게
예전에 쓰던 빨간 다라이(대야)를 쓰자고 했더니 안된답니다.
그럼 허리 아픈 사람은 어찌합니까 했더니
아픈 사람들은 그만두랍니다."
자활이 건강한 사람이 아닌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 팀장을 위한 직장으로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자기가 신임하는 사람들이
부족한 그릇이라도 그 들의 말을 따르라고 강조하는
이기적인 팀장이 있는 한 에코 워싱 사업단은 발전하기 힘듭니다.
따뜻하고 배려심 많은 팀장으로 교체시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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