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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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쟈뷰 현상이란...?

행운의 전령 2006. 5. 16. 23:50

데자뷰 현상 -> 꿈에서 본듯한 곳에 내가 다시 서 있는 듯한...느낌.

 

아마 여러분이 이런 걸 느껴본 적 있으실겁니다.

왜 누군가 이렇게 이야기할 때 우리 이거 어디서 경험해 본 것 같지 않나?

이런 거 없습니까? 누군가 이러면서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일이 이렇게 결정됐다.

 

굉장히 낯익고 어디서 분명히 경험한듯한 그런 현상을 우리가 느끼는데

그걸 데자뷰 현상이라고 그럽니다.

 

데자뷰 현상. 이것은 과연 뭐냐하면,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의 무의식 속에 전생의 기억이 다 담겨져 있습니다.

다 담겨져 있기 때문에 이 무의식의 습관들이 올라오면서 굉장히 낯익게 되는 거예요.

 

또 하나는 뭐냐하면 유체가 빠져나가가지고 그 일을 직접 경험하는 겁니다.

유체는 빠져나가면, 공간, 4차원 공간은. 아, 공간에 대해서 제가 잠깐만 이야기해드릴게요.

우리가 귀신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차원 이동을 한 것입니다.

개미는 2차원 공간이죠. 벽을 타고 계속 가잖습니까. 그죠?

개미가 3차원 느낄 수 있습니까? 못 느끼죠? 근데 우리는 3차원에 있으면서 개미도 보고,

2차원도 보고. 우리 3차원도 다 느낍니다.

그러면, 이 영혼은 빠져나가서는 4차원 공간을 넘어간다는 겁니다.

그 공간은 이 속에 다 같이 있습니다. 같이 있습니다.

 

여러분, 여기 모래가 있으면 물을 확 부으면 물이 어떻게 됩니까? 쑥 빠져버리죠?

주파수가 높은 겁니다 그게. 육체가 있는 우리는 그쪽을 통과를 못하는 거예요.

근데 영혼이 빠져나가면 그 세계를 자기가 볼 수가 있겠죠.

4차원 공간으로 가면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파장의 개념을 이해 하면 됩니다.)

 

과거와 현재의 미묘한 만남 데·쟈·뷰

아마 누구든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

예전에 한번 경험했던 것 같은 느낌이나 상황이 재연되는 듯한

인상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1900년 프랑스의 의학자 Florance Arnaud는

이러한 현상을 데자-뷰 (Deja-Vu)현상으로 규정하였다.

최근 네덜란드의 심리학자인 헤르만 스노와 돈 린센이

이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명한 바 있다.

그들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경험을 머릿속에 비디오 녹화하듯 입력을 시킨다.

그러나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되어 있어 경험한 것 중에서

전체적인 인상만 기억할 뿐 나머지는 잠재의식 속에 입력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입력된 인상과 비슷한 사람이나 장면을 접하게 되었을 때

잠재의식 속에 감추어졌던 과거 기억이 들추어져 나온다.

그것은 마치 비디오에서 재생되듯 생생히 재현되어 과거의 인물이나

장면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것이 바로 데자뷰 현상이라는 것이다.
또한, 초능력 현상에 강한 관심을 갖고 있던 에밀 보아락은 데자뷰 현상의 원인을

과거의 망각한 경험이나 무의식에서 비롯한 기억의 재현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데자뷰 현상은 그 자체로서 이상하다고 느끼는

뇌의 신경 화학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그는 해석한다.

어린 시절의 흐릿한 기억이 되살아난 것이든,

이 기억이 현생에 일어난 적이 없다고 믿어 전생의 일로 규정하든,

뇌의 신경 화학반응에 의한 것이든 데자뷰 현상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그러나 이것이 자기가 과거에 경험한 것을 쉽게 기억해내는 것과는 다른

미묘한 현상임에는 틀림없다.

특히 최근에 뇌의 활동에 대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뇌는 신비에 쌓여 있다.

뇌는 어쩌면 우리가 기억하고 인식하는 영역을 넘어선

더 넓은 세계와 교신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기(氣)

기(氣) 역시 시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누구를 기 진단할 때도, 앞에 분이, 우리 어머님 좀 봐주실래요?

어머님 성함 이야기 들으면 어머니 기운을 당겨가지고

이 자리에서 기 진단을 할 수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시공간을 초월해버립니다.

러니까 이게 가가지고는 짧게는 내일일, 길게는 한달 일,

멀리 있는 일년 뒤의 일을 갖다가 자기가 경험하고 오는 겁니다.

 

예를 들면 내가 이런 꿈을 꿨어요.

어떤 미용실에 들어 갔는데 예쁜 미용실 주인이 있었어요.

그 여자는 무당보다도 신기가 많은 여자였나 봐요.

내게 하는 말이 아저씨는 일은 힘들게 해도 돈은 많이 벌지도 못하고

돈도 모으지도 못한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건강 조심하래요.

꿈이라도 상당히 불쾌했죠.

타고난 복이 이것밖에 안되고 여자 복도 없고

진짜 나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편이 좋았으련만 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기분도 꿀꿀하니 술 한잔 하자 했더니

친구가 미용실에 왔던 남자 손님과 깉이 한잔 하자고 말하더니

미용실 옆에 있는 카페 주인 여자에게 매상 올려준다고 가게 문을 열라고

친구가 전화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페에 여자 주인이 왔었죠

그런데 미용실 여자보다 훨씬 더 예쁘게 생긴 거예요.

친구가 또 누군가에게 전화하더니 잠시후 누군가 찾아 왔어요.

누구냐고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아주 절친한 동네 후배랍니다.

그렇게 술친구만 불러 놓고 친구는 미용실 동생이랑 얘기 좀 하고 온다고

미용실로 가고 나와 카페 주인을 포함한 네 사람이 술을 마시던 중에

카페 주인에게 남편이 있냐고 물었더니 혼자 산다고 하더라고요

왜 혼자 사냐고 했더니 좋은 남자가 었어서 그런데요

그럼 멀리서 찾지 말고 지금 여기에 있는 나는 어때요?라고 물으니

대답은 없고 빙그레 웃기만 하더라고요. 빙그레 웃고 있는 그때

어떤 나이가 지긋한 아저씨가 축구공을 들고 들어왔는데, 그 카페 주인과 인사를 건네서

누구냐고 물었더니 동네 아는 오빠인데 공을 주려고 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공을 어디에 놓을까요? 라고 그 아저씨가 물어보자 카페 주인이

의자를 밟고 선반 위에 올려 놓았어요.

 

그런데 한 달 후쯤 안성 친구에게 놀러 갔는데 한 달 전 꿈에 봤던 것처첨

똑같은 미용실에 똑같은 아줌마가 있었어요.

말도 꿈속에 했던 말도 그대로이고 손님도 그대로이고

전화해서 카페 주인이 왔는데 똑같은 얼굴이었고 절친 후배 얼굴도 똑같았어요

꿈속에서 했던 대화와 동일한 대화를 했었고

축구공을 들고 온 아저씨와의 대화 내용과 의자를 밟고

축구공을 올려 놓은 위치까지 똑같은 거예요.

이게 바로 데자뷰 현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또는 제가 하얀 물결 넘실거리는 경치가 아름다운 바닷가 큰 갈매기가 날아다니고

바다 옆으로 새까만 물의 호수도 보고,

어떤 날엔 바닷가를 지나 여인에게 길을 물어도 대답도 없고

어떤 날엔 덩치가 큰 남자들에게 쫓기고 있는데 아름다운 여인이

들어 가라는 문으로 들어가서 꿈에서 깬 적도 있고,

새까만 옷을 입은 망자들에게 너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보이지 않던 이름표가 갑자기 나타나더니 그들의 이름을 선명하게 보였어요.

꿈에 본 이름들을 꿈에서 깨어나면 잘 잊어버려서 몇 번씩을 쳐다보았는데도

꿈에서 깨어나 잊어 버렸죠.

어떤 날은 블랙홀 같은 구멍을 통과하는데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 돌아 가신 사모님이

나에게 흰 봉투를 주면서 사장님이 죽는다고 나더러 도와 달라고 해서

사모님을 따라 무너진 다리를 건너고 산을 지나 한참을 가니

어느 기와집 앞에서 멈추더니 그 집을 지키는 어린 사내가 못 들어가게 한다고

그 집으로 어린 사내 아이 둘이랑 같이 들어가게 해 달라고 해서

집 지키는 아이를 설득하여 보내 주기도 하고,

어떤 날은 지나가는 트럭을 친구랑 같이 탔는데 트럭 뒤 칸에 네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었어요.나랑 친구는 거기에 앉고 여인은 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두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는데,

죽은 친구에게 재용아 너 오래 살려면 술 조금만 마셔했더니

그 친구 곁에 있던 피부가 약간 검은 여인이 나에게 하는 말이 강학 씨! 그럼 오래 살아요?

라고 물어서 네. 하고 대답했죠.

친구와 작별 인사를 하고 옷을 갈아 입고 잔다고 얘기를 했더니

어떤 여인이 자기도 데려가 달라고 하면서 나를 따라온데요.

옷 갈아 입으러 가는데 왜 나를 따라와요.

그렇게 말하고 잠에서 깨어났는데 그 여인이 나를 따라 왔는지는 모르겠고

친구는 죽었지 하는 생각이 그 때 들더라고요.

 

아름다운 보석이 휘황찬란한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의 끝이 없어서

오를 수 없는 날도 있었고,인테리어가 아름다운 노천카페에 책도 보고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음식도 맛보고 오기도 하고,

어떤 날은 유아들이 공부하는 유아원을 구경하고 길을 가니

어른들과 어린 아이들이 같이 놀고 남학생들이 사는 집에

어린 딸을 업고 들어 가려고 하니 대문을 지키는 학생들이

아저씨는 여기 들어가면 안됩니다. 해서 안을 들여다보니

한 쪽방에선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바로 옆방에선 학생들이 옷을 홀딱 벗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목욕탕 위에 두 손이 묶인 채로 매달려 있었어요.

 

참, 도의 세계라든지 이 보이지 않는 세계는 믿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믿음이 없으면 모든 것이 깨지는구나.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는데 오늘 제 이야기를 오픈된 마음으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런 식으로 주파수가 다른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꿈에 보면 왜 돌아가신 분 뵙잖아요,

그죠? 그런 것은 내 영혼이 나가서 그분들과 만난 겁니다, 다른 게 아니고.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결국 무서워할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 영험있는 꿈은 아니고 본인이 상념으로 만든 개꿈도 있죠.

지금 말한 건 제가 영험있는 꿈을 이야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