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행운의 전령 자세히보기

(*^3(^^*)사랑방/☆---신비·엽기·쇼킹·연예

꽃의 여신 나리폰 미이라

행운의 전령 2006. 5. 16. 23:13



▲영국 더비셔주에서 발견된 '요정 미라'

 

2007년 2월 3일 영국 더비셔주의 더필드와 벨퍼 마을 사이에 있는

고대 로마 유적지 부근의 옛 고대인들 고분 지역을 산책하던 마이클은

자신의 애견이 고분을 향해 짖기만 할 뿐 움직이질 않자 직접 고분 부근을 둘러본 그는,

한 무덤 옆의 함몰로 인해 작은 공간을 통해 보이는 동굴에서

사람 형상을 한 작은 물체를 발견합니다.

 

그는 자동차 키에 달린 작은 LED 라이트와 개 배설물 수거 봉지를 이용해

그 물체를 꺼냈는데 그것은 놀랍게도 요정의 미라였습니다.

 

마이클은 이를 더필드 경찰에 신고하였고,

더필드 경찰은 이 미라를 인류학자들에게 보내 검사한 결과,

엑스레이를 통해 본 미라의 신체구조가 인간과 흡사하고

뼈가 새처럼 가볍다는 것을 확인합니다.

 

인류학자들은 미라가 적어도 400년이 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만약 미라가 요정이 맞는다면 그들은 나무의 색과 나뭇잎 같은 모양의 날개 덕분에

오랜 세월 동안 발각되지 않은 체 비교적 자유롭게

더비셔주의 숲에서 살아왔으리라 추정했습니다.

 

이 사진으로 요정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요정 미라를 받치고 있는 손 뒤로 Police Evidence라는 글이 보인다.

 

크기 25cm의 이 '요정 미라'는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외 네티즌들을 열광시키지만,

2007년 4월 1일 영국의 BBC가 사실은 마술사를 위한 소품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베이스가 만든 '작품'으로 만우절 기념을 위한 일종의 장난이었다는 것을

기사로 내보내며 사건은 반전을 맞게 됩니다.

 

 



사진은 2009년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의 들판에서 발견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이베이에 매물로 올라온 또 다른 요정 미라지만,

댄 베이스의 그것보다 떨어져 보이는 퀄리티 탓에

2009년 9월 15일 언론에 소개되었음에도 12명의 입찰을 동해 51달러에 판매되었다.

 

 



 

태국의 방콕시 외곽에 있는 한 불교 사원에서 사원 근처의 숲으로

산딸기를 따러 갔던 스님이 이상하게 생긴 꽃잎과 물건을 절로 가져왔다.

 

스님은 딸기를 따던 중에 난생 처음보는 꽃을 발견하였는데

꽃잎이 피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꽃잎을 들춰 본 순간

곤충처럼 생긴 것이 그 안에 들어있음을 발견하였다.

 

자세히 관찰한 결과 그것은 곤충이 아니라 작은 인간과 같은 모습의

미이라임을 알고 절로 가져왔다.

 

스님은 자신이 발견한 것이 꽃의 요정 나리 폰이라 확신하였고

스님이 발견한 나리폰에 대한 기사가 태국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 후 스님들은 절 근처에 나리 폰을 위해 작은 신당을 만들어주었다고 한다.

 

나리 폰에 대한 기사를 접한 미국의 학자들은 스님이 발견한

나리 폰의 미이라의 X-레이 촬영을 통해서 나리 폰의 몸 속에 인간과 같은 뼈의 구조가 있고, 나리 폰에게 꽃 유전자와 인간의 유전자가 함께 있음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사진은 2009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에 실린

2007년 영국 크로이던시의 필리스 베이컨(55)이

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요정 '팅커벨'을 찍은 것이라 주장하였지만

이러한 '팅커벨' 류의 사진은 우측의 사진과

 

같이 벌레의 움직임이나 빛의 반사, 카메라의 플래시 등으로 찍힌 벌레의 사진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