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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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99%에 문신한 백인 남자, 흑인으로 변해

행운의 전령 2006. 5. 16. 23:54
몸의 99%에 문신한 백인 남자, 흑인으로 변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온 몸에 촘촘히 검은 색 문신을 새겨 흑인으로 변신(?)한 남성이 등장, 충격을 주고 있다.

호주 헤럴드 선 등에 소개되어 유명세를 탄 뉴질랜드 출신의 럭키 리치라는 이름의 33세 남성이 충격의 주인공. 리치는 문신계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통하는데 그가 지금까지 문신 작업에 투자한 시간만도 총 800시간에 달한 것은 물론, 리치의 몸에 문신을 새긴 문신 전문가만도 200명을 뛰어 넘는다고 언론은 전했다.

원래 백인인 리치는 문신으로 이해 온 몸이 검은 색으로 변했는데 심지어 귓속, 발가락 사이에도 촘촘한 문신 작업을 실시했다고 그는 밝혔다. 또 치아도 은 재질로 교체, 사람이 아닌 괴물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16세에 문신을 시작했다는 리치는, 극단적인 문신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단지 문신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 이제는 리치의 어머니도 문신을 새기는 등 아들의 ‘문신 사랑’을 십분 이해하게 되었다고.

‘세계 최고의 문신 남자’로 통하는 리치는 쇠사슬, 동아줄 탈출 전문 기술을 자랑하는 1급 행위 예술가로 현재 일하고 있다.

무시무시한 외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겁을 먹어 피하기 일쑤지만, 리치는 스스로를 매우 착한 심성을 지닌 ‘나이스 가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흑인되고 싶지 않으면 문신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