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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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づ``)づ~♥행운예찬 439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 / 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사람...이해인 내 마음에 그려 놓은 마음이 고운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그리움은 누구나 안고 살지만 이룰수 있는 그리움이 있다면 삶은 고독 하지 않습니다. 하루 해는 날마다 뜨고 지고 눈물 날것 같은 그리움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맑..

기쁨을 주는 사람....ε♡э ε♡э

기쁨을 주는 사람 살아가는 것이 기쁨이길 ... 너와 나의 오고 가는 이야기속에 서로를 기쁘게 하는 삶의 비타민이 되는 말들만 가득 넘치길 ... 날마다 사랑하는 이들을 기쁨에 찬 얼굴로 활짝 웃으며 바라보는 내가 되길... 나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좋은 것도 즐거운 일도 상대방에게 양보하..

낙엽의 운명 그리고 의미

♣낙엽의 운명 그리고 의미♣ ♣이 강학♣ 조용한 바람에도 낙엽은 몸부림 치듯 그렇게 굴러야만 했다.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들 발바닥 밑에서 때로는 포근한 침대가 되어 그렇게 굴러야만 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운명은 바꿀수 없는 것 운명이 굴러야할 운명이니 구를 수밖에 지가 무슨 용가리 통패라고 안 구르나.

고독

고독 - 이 강학 - 내 마음에 외로움이 가득할 때면 나는 한잔의 술을 찾는다. 그러면 한결 기분이 좋아진다. 타오르는 연기속 눈물의 향연 고독한 가슴속의 슬픔 하나,둘 그리고 셋. 내마음의 고독을 지워 버리자 가슴 가득한 슬픔과 마음 가득한 외로움을 함께 지워 버리자. 내마음에 고독을 소유한다는 건 지순한 사랑을 간직한다는 것보다 더큰 눈물의 의미를 부여 하리라. 티끌조차 슬픔의 모습으로 찾아오고 내가아는 술은 언제나 붉은 빛이지만 언제나 무색의 순결로서 나를 찾는다. 아름다운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조차 고독을 간직할수 있으리라. 내마음의 외로움이 가득할때면 나는 한잔의 술을 찾는다. 그러면 한결 기분이 좋아진다. 가슴이 터져라고 목이 타라고 외쳐보아도 나에겐 하나의 외로움이요. 어설픈 몸짓이다. ..

이내겨울에

♤ 이내 겨울에 ♤ - 이 강학 - 이내 겨울에 하얀 가슴 안고 심장의 박동인양 눈속을 뛰어봐도 남는 것이 허무더이다. 무지개빛 휘황 찬란한 산천을 터지도록 울부짖으며 떠도는 인생. 이내 겨울에 하얀백발 맞으면서 펑퍼짐한 마음. 이해 지면 저해 뜨는 것은 영원한 진리거늘 마음조여 터벅 터벅 걸어야 하는 우리네 인생길 이내 겨울에 부푼 가슴 안고 아무리 뛰어봐도 그자리 인걸 해맑은 가슴으로 넓은 하늘을 맞이하는 시간. 이내 겨울에 온종일 고독한 가슴되어 깊게 응어리진 사랑찾아 헤매는 여로 피곤도 웃음속에 사라지면 사랑의 내음이 와 닿는다. 이내 겨울에 사랑찾는 꽃나비되어 그대의 향기에 걸맞는 전령이 되어 따듯한 계절 속에서포근한 음률을 찾으리라.

진실된 사랑만 하소서

진실된 사랑만 하소서 - 이 강학 - 예전에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꽃내음보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행복의 전설을 얘기 하소서 진실된 사랑을 외면하여 사랑을 아프게 하지말고 향기로만 유혹 하소서 먼훗날 인생의 뒤안길에서 우리 웃을수 있게 진실된 사랑만 하소서 신들도 축복하는 그런 사랑 되게 하소서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유혹에 물들지않는 진실된 사랑 입니다. 이미 유혹에 물들어버린 사랑은 진실의 종이 울리지않는 죽은 사랑 입니다. 진실의 종아! 온누리에 울려 퍼져라. 당신을 영원히 사랑 합니다. 그래서 난! 행복 합니다.

봄비와 여자

♡봄비와 여자♡ 당신은 봄비같은 여자내마음 흔들어놓고 스쳐가는바람과같은 여자맨처음 여자그렇다고 첫사랑도 아닌것이 가슴 설레이게 조용한 파문.촉촉한 대지위에 하염없는 눈물내마음 깊은 고비에 흐르네비도 아닌것이 눈물도 아닌것이 나를 사로잡네. 당신은 술같은 여자취하지않는 한잔 술과같이 마시고싶은 여자유혹하는 여자그렇다고 보약도 아닌것이마시고싶도록 화사한 유혹.한잔 술에 너의 얼굴 지우려해도지워지지않고 슬픔에 입술마져 파르르.....두잔 술에 너의 이름 잊으려해도 잊혀지지않고 성큼한 미소되어 흐르네 당신은 불꽃같은 여자미움 속에서도 예쁘게만 찾아오는천사같은 여자아름다운 여자그렇다고 보고싶지도 않는것이사랑하고픈 아름다운 몸짓.활활 타오르는 불길 속에서도 타지않고끌수없는 불꽃되어 치솟네. 당신은 봄비같은 여자 맨..

내가 불러야할 이름

내가 불러야할 이름 -이 강학- 내가 불러야만될 이름의 꽃 부르시지 않으면 허공속에 흩어질 이름 이밤 그대의 이름을 불러주랴? 부르시지 않으면 허우적거릴 그꽃. 하나의 빈손짓의 이름이여 그대와 나 위해 이름없는 꽃이 되지않게, 적절하고 우아한 나의 꽃을 가꿔보자. 아아! 부르고 싶은 이름. 부르지 않으면 안될 이름이여, 이밤 그대는 나의 꽃이 되리라. 향기로운 꽃이.......

노을

노을 -이 강학- 온종일 맑은 공기와 쾌청한 하늘 그 위로 햇살의 따사로움 이제 따사로운 햇살도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데 그위로 빨간 노을이 아름답다. 풍요로운 가을의 탐스러운 과일 한입따서 깨물고 싶은 충동 나는 노을을 보면서 환상에 빠진다. 아무런 잡념도 없는 무아의 경지 언제까지나 그대로 이고 싶다. 아름다운 노을 나에겐 아름다운 사랑의 유혹 순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고싶은 사람에게 나의 환상을 그리고 싶다. 사랑의 편지를 쓰고 싶다. 황혼이 질무렵 나타나는 노을 사랑과 추억과 환상과 독백으로 나의 가슴에 파고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