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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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이 말해주는 당신은 이런 사람

행운의 전령 2006. 5. 30. 01:04
혈액형이 말해주는 당신은 이런 사람 - 혈액형 이야기 (1)   
 
사람의 혈액형은 제비뽑기하듯 우연히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부모의 혈액형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결정된다.
다시 말해 아버지와 어머니 양쪽 유전자를 하나씩 물려받은 것이
현재 본인의 혈액형이다.

혈액형은 AㆍBㆍABㆍO형의 4가지이다.
그동안 혈액형 분석은 이 4가지 혈액형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B형인데 A형 기질이 있다거나, A형인데 O형처럼 보이는 예는 수없이 많다.
따라서 혈액형만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판단하는 것은 섣부르다.

다만 혈액형이 상대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다면,
그래서 다른 사람이 자신과 다른 언동을 해도 악의로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하게 된다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정치적 인간, O형

 

O형은 욕망에 솔직하며 승부 근성이 강하다.
사고방식이 직선적이며, 단순하기 때문에 뒤끝이 없고 화통하다.
독립심과 자존심이 강해서 남에게 굽힐 줄 모르며, 반항적인 성향이 강하다.
우정이 깊어 가족처럼 생각하고 보살피지만,
반면 파벌을 만들고 편파적이라는 부정적인 면도 있다.

 

 

 

 

완벽주의형 인간, A형

 

규칙과 관습을 중요시하며, 행동과 표현을 아주 절제한다.
소심하지만 항상 남을 배려할 줄 알며, 서비스 정신이 강하다.
신중하고 사려 깊고 꼼꼼한 성격이며,
완벽주의를 지향하여 책임감 있게 일처리를 하는 편이다.
사명감이나 도덕심이 강하지만
은근히 겉치레와 체면을 중요시하고 잘난 척하는 경향이 있다.
일생을 걸어볼 만하고 보람 있는 일이라면 필사적이 되지만,
주위를 돌아보지 않아 열정이 강할수록 독선적이 될 수 있다.

 

 

 

 

창의적인 인간, B형

 

속박을 싫어하고 자기 방식대로 행동한다.
판에 박은 듯한 행동과 사고를 무척 싫어하며
어떻게 하면 튈까를 고민하는 아이디어맨이다.
주위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관습과 규칙을 무시한다.
감수성이 뛰어나고 흥미와 관심에 중점을 두는 인생을 추구하며 추진력도 있다.
그러나 놀라운 실천력은 신중함 부족,
정력적인 행동은 침착함 부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머리좋은 인간, AB형

 

머리 회전이 빠르며 분석력과 비판력이 뛰어나다.
처세에 능하고, 이해타산적이며 장단을 잘 맞추지만
변덕이 심해 이중인격자란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지나친 이상주의와 현실주의가 혼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A형과 B형의 성격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침착하고 감정 절제를 잘하며, 상냥하지만 웬만한 일에는 잘 감동하지 않는다.
지적인 인상, 실수 없는 언동도
때로는 동정심이 없다거나 지나치게 이성적이라는 악평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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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을 활용하면 성공이 보인다. - 혈액형 이야기 (2)  
 
직장인들의 이직 사유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직장 내에서 상사, 동료, 부하 직원과의 인간관계라는 조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한마디 말로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좋던 관계가 사소한 일 때문에 엇나가기도 하는 등 인간관계에서 빚어지는 불협화음을
줄일 수 있다면 그만큼 직장에서의 성공이 용이해질 것이다.

이처럼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인간관계를 잘 해 나가는데 긴요하고 유익한 지식이
바로 혈액형에 관한 지식이다.

우리는 혈액형에 보다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한층 더 원활하게 해 나갈 수 있고, 긴장과 갈등을 줄이고,
윈-윈(win-win)하는 관계 속에서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다.

 

 

 

 

O형 리더의 신임을 얻는 법

 

한번 마음을 주면 귀찮을 정도로 잘해 주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다른 사람의 배 이상으로 경계심이 강하다.
따라서 먼저 내 편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O형 리더와는 어떤 사건이나 체험을 공유할 때마다 비약적으로 친해진다.
리더의 지휘 아래 하나의 업무를 마무리하거나 난제를 해결하는 것도
공동의 체험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상사, 부하, 동료와 같은 형식적 관계보다 믿을 만한 사람인지
배신하는 일은 없을지 하는 인간 대 인간의 관계를 우선하기 때문에
특별한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술을 마시거나 출장에 동행하고 같은 취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므로 무엇인가를 가르쳐 달라며 다가가
사제와 같은 관계를 맺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한 O형 리더에게는 “이 일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책임 관계를 분명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책임에 민감해 상대의 그러한 태도에 큰 호의를 보인다.
그렇다고 정말 책임을 미루는 일은 없으니 뒷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O형 리더는 실질주의, 결과 제일주의이다.
그러므로 과정에서 이렇게 노력했다고 아무리 설명해 봤자
결과가 나쁘면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A형 리더의 신임을 얻는 법

 

A형 리더에게는 예의와 절도로 다가가야 한다.
A형은 서비스 정신이 왕성하고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를 일으키려 하지 않기 때문에
부하에게도 비교적 자상하게 대하는 사람이 많다.
별일 아니어도 감탄하거나 웃어 주는데
그렇다고 마음놓고 버릇없이 굴거나 함부로 말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A형은 뻔뻔스럽게 굴거나 사회적 지위를 무시하는 태도를
극단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이다.
또 A형은 비교적 첫인상에 좌우되기 쉬워서 한번 나쁜 인상을 주면 바로잡기 어렵다.
따라서 첫인상을 어떻게 남기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A형 리더의 신임을 얻으려면 성급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A형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 믿음을 얻기까지는 상당히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는다.
허풍을 떨어 잘 보이려 하거나 아부를 하는 것도 도리어 의심을 사 역효과를 낸다.
오히려 확실한 사람, 배신하지 않을 사람, 솔직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또 A형 리더는 관리자의 고독을 가장 많이 느끼는 유형이므로
넌지시 리더의 기분과 불만을 잘 알고 있는 부하라는 인상을 주는 것이 좋다.
서로 헤아리는 것을 좋아하므로 사소한 말투와 표정에서 리더의 생각과
말하고자 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 두면 신뢰를 얻기 쉽다.

 

 

 

 

B형 리더의 신임을 얻는 법

 

B형과 잘 지내려면 정신적으로 여유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B형은 자기 본위여서 화제와 흥미가 어디로 튈지 예측할 수 없고
게다가 무엇인가에 열중하면 금세 주위를 잊어버린다.
하지만 악의는 전혀 없기 때문에 거기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특별히 예민해지지만 않으면 네 가지 혈액형 가운데 B형과 사귀는 것이 가장 즐겁다.
사람에 따라 무뚝뚝하게 보이지만 신경 쓰지 말고 마찰 없이 다가가면 된다.
B형은 상대가 조금 무례하게 굴어도 크게 마음에 두지 않는다.
입장 때문에 조금 발끈하는 일이 있다 해도 금방 잊어버린다.
갑자기 기분 나빠할 때에도 그냥 내버려두면 곧 괜찮아진다.
또 B형은 사람을 허물없이 대하는 타입이므로
언뜻 보기에는 상대를 믿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거는 것과 믿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B형 리더를 대할 때에는 이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B형 리더는 능력 제일주의자인 면도 있기 때문에 열심히 일해 실적을 올리거나
훌륭한 기획을 제출하는 것이 인정받는 한 가지 방법이다.

 

 

 

 

AB형 리더의 신임을 얻는 법

 

AB형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담백해야 한다.
AB형은 끈적끈적한 관계를 매우 싫어한다.
귀찮게 굴고 쓸데없이 친한 척하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반감을 가지게 된다.
이쪽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담백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첫걸음이다.
사소한 실수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의견을 구하면
정직한 사람이라고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또한 AB형 리더의 농담에 웃어 주고, 빈정거림에 대해 알아들었다는 반응을 보인다.
AB형은 딱딱하고 거북한 상대보다 함께 유쾌하게 일할 수 있는 부하를 좋아한다.
일을 할 때는 팀을 짜서 일을 분담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담당 범위를 정해 놓아 각자가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또 실력과 재능이 있으면 그것을 높이 산다.
다만 아무리 개인적으로 친해진 느낌이 들어도
특별한 관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AB형은 현재의 성실한 만남을 중요하게 여길 뿐, 과거 몇 년 동안 사귀었다던가
자신에게 잘 해 주었다는 것 등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기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