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7대 불가사의

현대의 7대 불가사의

 

1. 유로터널 (Chanel Tunnel)

유로 터널은 프랑스와 영국을 관통하는 50km정도의 해저터널입니다.

채널 터널이라고도 불리며 유로 터널이란 명칭은 터널을 건설하고 관리하는

민간회사의 이름입니다.

1994년 5월에 개통하였습니다. 유로터널은 2042년에 양국에 소유권을 넘겨주게 됩니다.

기차와 버스, 자가용으로 터널을 지날 수 있습니다.


2. CN 타워

CN 타워는 1976년에 캐나다 토론토에 세워진 높이 553m의 탑입니다.

CN은 Canadian national을 뜻했습니다.

예전에는 국가소속이였지만 1995년 민영화로인해 매각되었습니다.

토론토 주민들이 CN타워라는 명칭을 유지하길 원했기에

현재는 Communication Networks 등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447m에 전면과 바닥이 유리로 된 스페이스 데크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화창한 날에는 160km정도 앞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뉴욕주 뉴욕시 맨해튼에 있는 건물입니다.

1931년에 지어진 이 건물은 102층에 높이가 381m이며,

1953년도에 설치된 안테나 탑을 포함할 경우 443m에 달합니다.

세계무역센터가 지어지기 전1931년부터 1972년까지 41년간 세계 최고층 건물이였습니다.

뉴욕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였는데 2013년 프리덤 타워가 완공된 후

두 번째의 빌딩으로 밀려났습니다.

 

4. 골든게이트 교 (Golden Gate Bridge)

골든게이트 교 또는 금문교라고 불리웁니다.

미국 캘리포이나주 골든게이트 해협에 위치한 교입니다.

1937년 완공한 이 다리는 그 당시에 가장 큰 다리였습니다.

통행요금을 받는 국도이며 6차선에 보행자용 길도 있습니다.

길이가 2.74km로 캘리포이아주 샌프란시스코와 마린군을 연결합니다.

 

 

5. 이타이푸 댐 (Itaipu Dam)

이타이푸 댐은 브라질과 파라과이의 국경에 위치한 규모가 가장 큰 수력발전 댐입니다.

1975년부터 건설하기 시작하여 1982년에 본댐을 완공하고

1991년에 전체 준공을 하였습니다. 높이는 196m, 발전기 대수는 18대입니다.

브라질의 대부분의 전력을 이 댐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울진에 있는 발전기가 6대인데 3배가 차이납니다.

 

 

6. 파나마 운하

파나마 운하는 파나마의 지협을 가로질러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길이 82km의 운하입니다. 1900년대 초 미국이 건설하여 1914년에 완성했습니다.

1999년 미국 정부에서 파나마 정부로 소유권이 반환되었습니다.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항해하는데 파나마 운하로 가게되면

거리가 9,500km인데 우회하게 되면 그 두배가 넘는 22,500km나 됩니다.

운하를 지나가려면 운행요금을 내야됩니다.

7. 네덜란드 북해 보호 공사 (Netherlands North sea Protection Works)

네덜란드 북해 보호 공사는 델타 프로젝트라고도 불리웁니다.

네덜란드는 해수면보다 낮은 저지대 국가여서 반복되는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이 프로젝트를 도입했습니다. 네덜란드 조이데르해의 간척 사업으로써

1958년부터 1986년까지 델타 지역에 7개의 댐과 방조제가 건설되었습니다.

총 길이 32km, 넓이는 1100㎢ 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