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행운의 전령 자세히보기

(*^3(^^*)사랑방/☆---신비·엽기·쇼킹·연예

세계 7대 불가사의

행운의 전령 2020. 8. 25. 02:53

세계 7대 불가사의

 

 

1. 카타콤(Catacomb)

 

 



콤 엘 쇼카파의 카타콤(Catacomb)는 무덤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좁은 통로로 이루어진 지하 묘지이다.

기독교인들이 로마 제국박해를 피해 숨어들어서 예배하였다.

아주 넓고 어두운 곳으로, 기독교인들이 나올때에는 거의 장님이 되어 나올 정도였고,

약 10평 정도의 작은 넓이의 땅에서 400명이 찬송을 하였고,

전염병이 돌면 삼분의 일이 죽었다고 한다. 기독교가 핍박을 받지 않고 나왔다가도

타락을보고 후회한 기독교인이 다시 들어가 생활하였다.

IXOCE (익투스) 라는 암호를 썼는데,

이는 물고기를 뜻하기도 하지만 권능자를 뜻하기도 한다.

그래서 기독교인은 물고기를 그리며 서로 기독교인임을 확인하였다.

 

 

2. 아야 소피아

아야 소피아의 뜻은 (성스러운 지혜라는 뜻)는 터키이스탄불에 있는

동방 정교회 대성당으로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 중이다.

 

 

3. 피사의 사탑

이탈리아 서부 토스카나 주의 피사에 있는 피사 대성당의 종루(鐘樓)이며 관광 명소이다.

기울어진 종탑으로 유명한 피사의 사탑은 각종 음모론이나 외계인 관련 이야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건축물입니다.

실제로 중심축으로부터 약 5.5도 기울어진 종탑의 모습은 인위적으로 건축했다기에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4. 이스터섬

1722년 부활절에 처음으로 이 섬에 도착한 네덜란드의 야코프 로헤벤 제독은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남태평양 한가운데,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은 섬을

키가 10미터도 넘는 거인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던 것이다.

온통 바다로 둘러싸인 이스터섬에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다.

리고 그들은 400년경부터 거대한 조각상 모아이를 만들었다.

그러나 아직도 그들이 누구인지, 어떻게 수천 킬로미터 바다를 지나

섬에 들어올 수 있었는지, 그리고 왜 모아이를 만들기 시작했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

 

 

5. 영곡탑

중국 명나라의 영락제 성조가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기리기 위해 건립했다고 전해지는 영곡탑은

탑 건축 방식에 있어서 중국 역사에 유래 없는 유리라는 재료를 사용하여

그 의미나 위상이 독특한 탑입니다.
높이가 76m에 이르는 이 탑의 또 다른 특징은 탑 외부를 둘러싼 밝은 흰색의 벽돌인데

낮에는 햇볕에, 밤에는 절 내부에 설치된 140여개의 등불에 반사되어 장관을 이룬다고 합니다.
죽은 아내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인도의 타지마할 역시 낮과 밤에 따라

벽돌의 색이 다르게 비치는데 누군가를 사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들이

이렇듯 밤낮으로 다른 장관을 연출한다고 생각하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6. 카이로 시타델(카이로 요새)

카이로 시타델은 살라딘이 1176년 지은 말 그대로 요새입니다.

당시 십자군에 대항하는 거점이 되었던 곳으로, 카이로 남동쪽의 모카탐 언덕에 자리해 있습니다.

1176년부터 1183년에 걸쳐 건축되었다. 성벽은 1238년에 완공되었으며,

아이유브 왕조의 통치자였던 살라딘이 지었다고 합니다.

요새는 언덕을 따라 불규칙적으로 세워져있습니다.

남동쪽의 알 가발문과 서쪽의 알 가디드문, 북동쪽에는 망루가 있으며,

19세기까지 이집트 총독부의 중심으로 자리해 있었지만,

1860년 이스마일 총독이 아브딘 궁전으로 이동시켰습니다.

 

 

7. 메테오라



메테오라는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인데,

거대한 바위 위에 만들어진 수도원들을 두고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뾰족바위들 꼭대기에 있는 수도원 집단.

그리스 중부 칼라바카의 북쪽에 있다. 산맥의 2개 암괴가 뾰족바위들을 형성하고 있는데,

14세기경 투르크족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수도사들이 칼람바카 근처의

수직 바위 위에 수도원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사람이든 물건이든 밧줄과 도르래를 이용해야만 올라갈 수 있었다고 하니,

말 그대로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었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