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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 넥타이, 머플러, 스카프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의미인 네크웨어는 목부분에 사용하는 악세서리로 실용적인측면과 장식적인측면,
모두를 가지 고 있으나 그 변천과정과 용도에 따라서 세분화, 명확화 되었다고 본다. 머플러 (스카프) 의 기원에 대해 아직 명확히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널리 알려진 사실들로 추측해 볼뿐인데 B.C 2세기경의 로마시대의 군인 들이 사용 했다하는 "포칼"이라는 목수건이나 1974년
중국에서 발굴된 B.C 3세기경으로 추정되는 진 시황제의 무덤에 서 발견된 7,500개의 토병들이 목에 두르고 있는 목도리가 효시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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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라고 하면 방한용의「울」로 만들어진 목도리 뜻하고 스카프는「실크」로 만들어진 네모 난 여성용 목도리를 일컫는 것이 보통인데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머플러」라는 표현을 쓰지않 고 「스카프」라고 한다. 특히 미국에선 머플러라고 하면 자동차 「소음기」의 뜻이 된다.
네크웨어 중에서 넥타이, 스카프는 본래 장식적인 측면으로 사용된데 반해 머플러는 방한용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에는 방한용도와 더불어
장식적인 측면도 강조되고 있다. 양모와 캐시미어, 아크릴을 소재로한 것은 캐주얼한 차림에, 실크를 소재로 한 머플러는 정장차 림에 잘 어울리는데
특히 우아한 격식이 살아있는 흰 실크로 만들어진 머플러는 지금도 여전히 고전으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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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매는법은 머플러의 두께에 가장많은 영향을 미치는 소재에 따라서 그에 적합한 매듭법이 다소 다르다. |
정장차림인가 케주얼한 차림인가에 따라서도 다소 다른데, 정장차림에서 는 매듭으로 묶지 않고 자연스럽게 걸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정장차림에는 넥타이보다 다소 어두운 칼라의 실크소재의 것이 좋으며, 케주얼차림에는 캐시미어나 울 혼방,또는 아크릴소재의 것을 주로
사용하며, 근래에는 실크소재의 특수사를 사용한 고급스 러운 제품도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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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언저리를 두르는 악세서리로서뿐 아니라 방한기능까지 생각하여 매는법이 이 롤 트와이스이다
머플러를 두를 때 보통 목뒷쪽에서 가져오나 이 두름법은 그것을 앞 에서 가져가는 것이 특색이다. 양쪽끝은 목뒤에서 교차하여 다시
앞쪽으로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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