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운명 그리고 의미♣
♣이 강학♣
조용한 바람에도 낙엽은 몸부림 치듯
그렇게 굴러야만 했다.
때로는 사랑하는 연인들 발바닥 밑에서
때로는 포근한 침대가 되어
그렇게 굴러야만 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운명은 바꿀수 없는 것
운명이 굴러야할 운명이니 구를 수밖에
지가 무슨 용가리 통패라고 안 구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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