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이 더욱 빛나는 이유? Hollywood Star Make-up1

	핑크빛 베이스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정리한 후 아이보리 톤 파운데이션을 전체적으로 얇게 발라 투명하게 마무리한다. 투명 파우더를 퍼프 대신 브러시에 묻혀 살짝 덧발라주면 베이스 메이크업이 내추럴하게 고정된다. 라이트한 핑크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내추럴하게 펴 바른 후, 아이 언더라인에는 살굿빛 펄 파우더로 포인트! 화이트 섀도를 아이홀 중앙에만 살짝 덧발라 투명감과 음영을 살려준다. 속눈썹을 메우듯 매끄럽게 아이라인을 그린 후, 마스카라로 풍성하게 속눈썹을 연출하여 마무리. 베이비 핑크의 블러셔를 볼 중앙에 둥글게 펴 발라 피부톤을 화사하게 연출한 후, 핫핑크 블러셔를 사선으로 터치하듯 발라 하이라이트를 준다.
차분한 인디언 핑크빛의 립스틱을 입술 윤곽에 따라 깔끔하게 바른 후, 입술 중앙에만 투명 글로스를 살작 덧발라 투명함을 강조한다.

금발 미녀, 리즈 위더스푼 걸리시 메이크업의 대표주자, 리즈 위더스푼. 투명한 피부톤과 사랑스럽게 어울리도록 둥글게 브러싱된 핑크 치크 표현이 키포인트. 메이크업이 너무 화려하지 않도록 섀도와 아이라이너 표현은 자제하고, 누드&핑크 섀도와 마스카라만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 사랑스런 나탈리 포트만 영화 ‘스타워즈’에서 사랑스런 핑크빛 메이크업을 선보인 나탈리. 랑콤 (Lancome) 파운데이션 마끼 리브르 (Maqui-Libre) 베이지 내추럴을 전체적으로 얼굴에 발라준 후 스틸라의 컨버터블 컬러(Convertible Color) 카멜리아를 이용해 혈색을 더했다. 블랙 브라운 컬러 마스카라로 눈매를 깔끔하게 강조하고, 입술은 스틸라 립 글레이즈를 여러 가지 섞어 표현했다고. 귀족적인 이미지, 귀네스 팰트로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우윳빛 피부와 찰랑찰랑한 금발머리! 하얗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해 각별히 신경 쓰는 것은 결점 커버다. 깨끗하고 윤기 나는 피부 표현을 위해서 커버력은 있지만 두껍지 않은 베이스를 선택한다. 크리미한 질감의 맥 스튜디오 테크 프레스트 파우더는 귀네스가 가장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기본 파운데이션은 밝은 컬러를 사용해야 칙칙하지 않고 깨끗하게 피부톤을 표현할 수 있다. T존 부위에서 콧등까지 펄 파우더를 손가락에 묻혀 길게 하이라이트를 준다. 다크한 컬러의 섀도는 아이라인에 따라 슬림하게 섀이딩하고, 눈썹 뼈 부분에만 살짝 화이트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리퀴드 블랙 아이라이너를 활용해 눈 앞머리 부분과 중간은 가늘게, 눈꼬리 부분은 굵게 라인을 그린 후 눈 언더라인의 속눈썹까지 풍성하게 마스카라를 칠해 마무리. 피부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오렌지 계열의 파우더나 블러셔를 사선으로 브러싱해 얼굴 윤곽을 입체감 있게 살린다. 섀도를 손에 살짝 묻혀 터치해줘도 좋다.
누드 베이지 계열의 립스틱으로 입술 윤곽을 깔끔하게 정리하며 바른 다음, 오렌지 펄감의 립글로스를 살짝 덧바른다.

귀여운 로커, 에이브릴 라빈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전세계적으로 유행시킨 주인공, 귀여운 로커 에이브릴 라빈. 피부톤은 희고 투명하게 표현하고 쌍꺼풀 라인과 아이 언더라인에 가늘고 깔끔한 스모키 섀도 표현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섹시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언제나 화려한 그녀의 메이크업은 피부톤은 창백해 보일 정도로 희고 깨끗하게, 블러셔는 투명한 핑크빛을 사선으로 터치하여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 아이라인에는 다크한 스모키 컬러와 블루 톤 펄 섀도를 믹스하여 화려하게 연출한다. 영화‘Just Married’속, 브리트니 머피 투명한 피부톤에 핑크빛 볼, 스모키하게 연출한 빅 아이가 트레이드마크! 특히 아이 언더라인의 속눈썹을 풍성하게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기초 화장품은 프라다 제품을,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는 크리스찬 디올 제품을 사용했으며, 바비 브라운의 롱 웨어 젤 아이 라이너(Long Wear Gel Eyeliner) 세피아 잉크로 아이라인을 연출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