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生活과 病治療

♣♣  性生活과 病治療   ♣♣       성생활도 잘하면 보약이요 잘못하면 병을 불러오게 된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正道를 찾아 실시하는 성생활은 인간 본연의 성욕을 충족시킬 뿐만아니라 여러 가지의 질병들을 치료할 수가 있다.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생활을 실시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또 활발한 성생활이 여성 유방암의 진전을 지연시킨다는 보고도 있다.  그리고 소화기 계통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성적 흥분이나 통쾌한 쾌감은 신체의 치안유지병인 T-임파구를 증가 시켜 세균이나 암세포같은 외침에 저항하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엔돌핀등의 천연 진통제가 분비되어 일정 기간동안 통증을 완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남여의 골밀도를 개선, 뼈와 근육발달에 기여한다.  노인들도 적절한 성생활로 심폐기능과 면역력의 강화를 기대할수 있고 치매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귀한 사랑행위를 망칙한 주책으로 단정하여 스스로 노인의 족쇠를 차는 부부, 남여들이 많다.  즉 인연만으로 부부의 끈을 이어가는 껍데기 부부들이다.  이같은 편견과 선입견으로 성문을 닫아버리는 부부는 자신의 삶에 흠집을 내는 자해행위이다.  인간은 죽는 순간까지 성적 관심과 흥미를 잃지 않는다.  “사랑을 하면 예뻐진다”는 말과 같이 성생활이 넉넉한 사람은 쾌활하고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성품을 보인다고 한다.  이와같은 傳聞은 성호르몬의 역할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성호르몬은 피부, 유방, 혈관계, 비뇨 생식기계, 뇌, 간장, 뼈에 이르는 광 범위한 조직에 긍적적 영향을 미치고 성적관심과 정서에 관여함면서 일생동안 심신의 흥망성쇠를 조절한다.  “곱게 늙은 노인” 은 성적 나눔에 인색하지 않다.  노화를 변색한 성적 요인을 다시 채색하여 여유로운 성활동을 지속하면   “ 황혼이 더욱 아름답고 윤택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