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蔘뿌리 效能의 5 倍

 ♣♣  人蔘뿌리 效能의 5 倍  ♣♣

  

  인삼의 효능이 우수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세계각국에서 인삼에 대해 계속적인 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인삼의 약리적 효능은 지금까지 알려진것과 달리 뿌리보다 꽃봉우리에 훨신 많은 것으로 중국의 신화사 통신이 발표했다. 

신화사 통신은 유럽의 유명한 생명과학 연구원 LAT 의 최근 연구 결과를 인용, 인삼 꽃봉우리의 사포닌 함량이 뿌리의 5배 이상이라고 밝혔다.  또 복용시 몸에 열이 나는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포닌 Ro” 가 적게 들어있으며, 뿌리에는 없는 세포대사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독특한 성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LAT를 이끄는 독일의 뮌헨대학 연구팀은 인삼꽃봉우리의 사포닌성분이 뿌리 보다 5.06배 많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 하는 사포닌 Rd는 뿌리보다 13.85배나 많다고 밝혔다. 

또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며 혈관확장을 통해 혈압과 혈당저하에 도움을 주는 사포닌Re 함유량은 14.7배, 피로와 노화 를 억제하는 Rm7od 성분은 10배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복용시 몸에 열이나게하는 사포닌 Ro 성분은 거의 함유하지 않고 있는 반면 세포대사의 균형을 유지 시켜주는 독특한 물질이 꽃봉우리에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삼의 꽃은 씨를 뿌린뒤 4년째 판다면서 3년근 인삼의 사포닌 함량이 4-6년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이유가 이번 연구결과 로 설명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