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사랑은 싱그러움에 녹차빛을 닮아야 하고 물들어야 아름답다. 사랑은 오월의 햇살에 빛을 발하는 잎새처럼 그런 눈빛 이어야 하며 사랑은 칠월 소나기에도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걸음이여야 한다 사랑은 바람같기에 느낌으로 행복하고 불어 옴으로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은 해질녘 고개숙인 초..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우리 서로 마주 보는 찻잔이 되자 우리 서로 마주 보는 찻잔이 되자 각자의 빛깔과 향기는 인정하면서 남아 있는 모든 것을 그 안에 담아줄 수 있는 꾸밈없는 순수로 서로를 보는 블랙의 낭만도 좋겠지만 우리 딱 두 스푼 정도로 하자 첫 스푼엔 한 사람의 의미를 담아서 두 번째엔 한 사람의 사랑을 담아서 우리 둘 가슴 깊은 곳에 가라..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내 마음에 담겨진 당신 당신은 늘 내 마음에 가득히 담겨져 있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녹색 빛깔의 희망과 연녹색 아름다운 사랑으로 당신과의 사랑이 그토록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언제나 언덕처럼 기댈 수 있는 따스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당신이라는 사랑이 있기에 마음의 빛깔이 파랗..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첫번째. 커피도 사랑도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식어버린 커피를 마셔 본적이 있나요? 그 비릿한 내음.. 역겨운 맛.. 식어버린 사랑을 느껴 본적이 있나요? 그 차가운 눈빛.. 역겨운 정.. 커피도.. 사랑도.. 당신이 원하는 온도로만 유지된다면 정말 행복하겠지만 시간은 커피와 사랑의 온도를 유지시켜 주..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나의 마음 그 반을 뚝 떼어 내어 어여뿐 항아리에 한 가득 담아 두고두고 당신을 사랑하는 일에만 내어 쓰겠습니다 나머지 반은 고이고이 묻어 두었다가 당신이 내게 한 걸음씩 다가서는 길이 좀 더 평탄할 수 있도록 한발 한발 내게 다가설 때마다 조금씩 내어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신..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영원히 들어도 좋은말 ▒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 힘을 내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 걱정하지 마세요 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사랑한다는 말을 안 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사랑의 진실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때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 너무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나의 생각 속에 그대를 떠올릴 수 있음은 행복입니다 그대를 생각만 해도 심장이 뛰고 가슴이 파도칩니다 사랑은 감동을 주고 기쁨이 넘치게 합니다 그대의 붉게 젖어드는 입술을 보면 뜨겁게 입맞추고 싶습니다 즐거울 때 같이 즐거워 할 수 있고 슬플 때 같이..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 오광수 어제는 망울만 맺혀 안쓰럽던 저 꽃이 아침햇살 사랑으로 저리도 활짝 웃고 있음은 오늘이 어제보다는 더 아름다운 날인가 보다 수많은 아픈 가슴들이 모두 어제가 되고 맺혔던 눈물 방울일랑 이슬동네에다 맡기고는 하늘보고 무릎치며 오늘은 활짝 웃는 날이길 아이.. (づ``)づ~♥행운예찬/좋은 시,글,그림 2006.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