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싱그러움에 녹차빛을 닮아야 하고 물들어야 아름답다. 사랑은 오월의 햇살에 빛을 발하는 잎새처럼 그런 눈빛 이어야 하며 사랑은 칠월 소나기에도 서두르지 않는 여유로운 걸음이여야 한다 사랑은 바람같기에 느낌으로 행복하고 불어 옴으로 웃을 수 있어야 한다 사랑은 해질녘 고개숙인 초목처럼 그런 기다림이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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