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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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음악/♣음악실(υ“^^)υ“~★ music~Q! 1320

채은옥 - 빗물

제목 - 빗물 아티스트 - 채은옥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사람 생각이 나네 우 우 ~ ~

양하영 - 가슴앓이

제목 - 가슴앓이 아티스트 - 양하영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이 가슴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이 가슴을 (((간주중)))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내 가슴에 와 닿고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 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 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

백미현 - 난 바람 넌 눈물

제목 - 난 바람 넌 눈물 아티스트 - 백미현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 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 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 봐 넌 구름인가봐

왁스 - 오빠

제목 - 오빠 아티스트 - 왁스 (오빠!) (오빠!)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보는 거니 자꾸 안 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첨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젠 나를 가져봐 이젠 나를 가져봐 this is the time to rock l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

이연실 - 스텐카라친 (Stenka Razin)

제목 - 스텐카라친 (Stenka Razin) 아티스트 - 이연실 넘쳐 넘쳐 흘러가는 볼가강물 위에 스텐카라친 배 위에서 노래 소리 들린다. 페르샤의 영화의 꿈, 다시 찾은 공주의 웃음 띄운 그 입술에 노래 소리 드높다. 동편 저 쪽 무리에서 일어나는 아우성. 교만할손, 공주로다. 우리들은 주리다. 다시 못올 그 옛날에 볼가강물 흐르고, 꿈을 깨친 스텐카라친, 장하도다, 그 모습. - 러시아 민요 - ‘볼가 강 배끄는 인부들의 노래’와 함께 ‘러시아 민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곡 중의 하나다. 1668년부터 1670년 봄까지 가난한 카자크 무리를 이끌고 모스크바 왕국에 저항했던 인물인 카자크 출신의 부호 스텐카 라진을 노래한 곡이다. 라진은 러시아 민중의 용맹스러운 전설적인 영웅으로, 가사는 페르..

김광석 -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제목-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아티스트 - 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권진원 - 내 사람이여

제목 - 내 사람이여(백창우 시, 곡 ) 아티스트 -권진원 (이대로 잠들고 싶다 내내 소처럼 꿈만 꾸다가 고운 사랑의 씨앗 하나 품은 채 다음 세상으로 떠나고 싶다)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곳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살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기쁨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 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

정미조 - 불꽃

제목 - 불꽃 (75) 아티스트 - 정미조 언제부턴지 내 가슴속엔 꽃씨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원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바람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꽃 행복의 꽃 생명의 꽃 영원의 꽃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꽃 한 송이

장필순&김선희 - 눈이 오는 날

제목 - 눈이 오는 날 아티스트 - 장필순&김선희 눈이 오는 날 집에 가는 버스에 앉아 창틀에 쌓인 눈을 보다 잠이 들어요 따뜻한 그대 품에 머릴 대고서 눈이 오는 골목길을 걸어가요 사랑하지요 사랑해요 작은길에 웃어보세요 이를 보이고 사랑해요 지난 여름날 그댈 처음 만난 날 향에 취한 꽃집 앞을 우리 가요 이쁘잖아요 지붕들이 눈이 오는 날 창틀에 쌓인 하얀 꽃들이 아름다워요 내일 다시 그대 만나 걷고 싶어요 시린 발을 구르며 걷고 싶어요 눈이 오는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