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곡은...
탱고 리듬의 전통 무도음악으로도 자주 활용되던 곡으로...
멋진...올드 뮤직 "Amado Mio" 라는 곡입니다.
탱고 리듬의 전통 무도음악으로도 자주 활용되던 곡으로...
우리나라에서 "아마다미아" 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50년대 말
원로가수 이남순 씨에 의해 불려져서 당시 크게 히트하였던 곡입니다.
또, 60년대부터는 최양숙, 문주란이 "Amada Mia" 라는
번안곡으로, 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올드버전 "Amado Mio"를 경쾌한 라틴 리듬으로
변주하여 멋지게 부른, "Pink Martini"는...
1994년 피아니스트인 Thomas M Lauderdale에 의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10명의 전문 뮤지션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귀에 익은 전 세계 다양한 월드뮤직을 1950, 60년대 클럽
분위기의 코파카바나 사운드와 가벼운 재즈풍으로 노래,
연주하는 그룹입니다.
그들의 타이틀곡으로는 Sympathique 를 비롯해 Amado Mio,
La Soledad 등이 있으며... 삼바, 클래식, 재즈, 샹송, 라틴음악,
그리스, 일본 음악 등, 다양한 월드뮤직을 멋지게 표현합니다.
다이나믹한 연주도 기막히지만, 여성보컬의 촉촉하고
감칠 맛 나는 목소리... 정말 반할 만 하지 않나요?
"Amado Mio"의 뜻은...
그대로 해석하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것이
노래제목이라고 합니다만, 일부에서는 사랑하는 애인의
이름 "Amado Mio"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노래의 원 곡은...
아르헨티나 탱고 곡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자료를
어디에도 찾을 수 없어 알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1946년 Rita Hayworth
(리타 헤이워드)가 주연해서 그녀의 매력이 가장 돋보였다는 영화 Gilda
(길다)에서 그녀가 직접 부른 노래가 바로 "Amado Mio"입니다.
또, 1951, 1952년 산레모 훼스티벌에서 연달아 우승한 깐소네 가수
"Nilla Pizzi"가 1960년 초에 부른 "Amado Mio"도 멋진 탱고 리듬의 버전입니다.
아무튼, 우리나라 번안곡 "아마다미아"는 Rita Hayworth 주연영화
"Gilda"가 1950년 후반에 국내 상영이 되었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원로가수 이남순에 의해 소개된 것이라 봅니다.
제목 - Amado Mio
아티스트 - Pink Martini
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내 사랑
나를 영원히 사랑해줘
그리고 영원이 시작되게 해줘 오늘 밤부터
Amado mio
When we're together
I‘m in a dream world of sweet delight
내 사랑
우리가 함께 있으면
나는 달콤한 기쁨이 넘치는 꿈결같은 세상에 있어
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
It was just a phrase
That I heard in plays
I was acting a part
여러번 나는 속삭였지
내 사랑이라고
그건 의미없는 말이었어
연극에서 들었던 말이야
나는 한 대목을 연기하고 있었던 거야
But now when I whisper
Amado mio
Can‘t you tell I care
By the feeling there
Cause it comes from my heart
그러나 지금 내가 속삭일 때는
내에 싸랑이라고^^
신경써서 하는 말은 아니야
느낀대로 속삭이는 거야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I want you ever I love my darling
Wanting to hold you And hold you tight
정말로 당신을 원해 내 사랑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잡고 싶어 꽉 붙잡고 싶어
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내 사랑
나를 영원히 사랑해줘
그리고 영원이 시작되게 해줘 오늘 밤부터
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
It was just a phrase
That I heard in plays
I was acting a part
여러번 나는 속삭였지
내 사랑이라고
그건 의미없는 말이었어
연극에서 들었던 말이야
나는 한 대목을 연기하고 있었던 거야
(((간주중)))
Many times I‘ve whispered
Amado mio
It was just a phrase
That I heard in plays
I was acting a part
여러번 나는 속삭였지
내 사랑이라고
그건 의미없는 말이었어
연극에서 들었던 말이야
나는 한 대목을 연기하고 있었던 거야
But now when I whisper
Amado mio
Can‘t you tell I care
By the feeling there
Cause it comes from my heart
그러나 지금 내가 속삭일 때는
내에 싸랑이라고^^
신경써서 하는 말은 아니야
느낀대로 속삭이는 거야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I want you ever I love my darling
Wanting to hold you And hold you tight
정말로 당신을 원해 내 사랑 당신을 사랑해
당신을 잡고 싶어 꽉 붙잡고 싶어
Amado mio
Love me forever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내 사랑
나를 영원히 사랑해줘
그리고 영원이 시작되게 해줘 오늘 밤부터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그리고 영원이 시작되게 해줘 오늘 밤부터
And let forever begin tonight
그리고 영원이 시작되게 해줘 오늘 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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