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보아라...
(며느리)
그럼~~~
네번째는?
(아들)
음...
우리집 애견 둘리지~
(며느리)
그럼~~~
다섯번째는?
우리~~엄마!
문밖에서
아들과 며느리의
애기를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1번 보아라,
5번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서울 아들집에 들렀다
집안에 있으려니 답답혀서
잠시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들어오는데...방안에서...
(며느리)
자기야~~~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좋아?
(아들)
그야~~
물론 자기지~
(며느리)
그
다음은?
(아들)
우리~~
예쁜 아들이지~
(며느리)
그럼
세번째는?
그야 물론~~
자기를 낳아주신
우리 장모님이지~
(며느리)
그럼~~~
네번째는?
(아들)
음...
우리집 애견 둘리지~
(며느리)
그럼~~~
다섯번째는?
우리~~엄마!
문밖에서
아들과 며느리의
애기를 듣고 있던 시어머니,
다음날
새벽에 나가시면서
냉장고에
메모지를
붙여놓았다.
"1번 보아라,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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