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 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소리 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 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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