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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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맞춤, 아시나요

행운의 전령 2006. 5. 19. 21:11

 

입맞춤, 아시나요

 

프렌치 키스의 원산지는 프란스가 아니라 영국이라는 이색 주장이
월간지 코스모폴리탄 최근호에 다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15세기 영국에서는 초면의 두 남녀가 악수 대신 입술을 벌려 혀를
장난치듯 부드럽게 주고 받는 오늘날의 프렌치 키스를 나누기 시작
했다. 대답하기 곤란한 것들은 견원지간이던 프랑스에 떠넘기던
당시의 풍습 때문에 이렇듯 "야한"키스의 명칭도 "프렌치 키스"로
정착됐다는 것.

 

볼에 가볍게 입술을 대는 데는 3kcal가 소모된다. 설탕 1g에 해당하는 칼로리.

프렌치 키스의 열량 소모량은 뽀뽀의 4배에 가까운 12kcal에 달한다.

 

※ 나라별 인사 키스법

 

▶프랑스-처음에는 왼쪽뽈에 나중에는 오른쪽뽈에 한다.

 


▶스칸디나비아-왼쪽뺨에 한번만 한다.

 


▶벨기에, 네덜란드-평균 3회이상 볼에 하는데 많을수록 좋다.

 


▶오스트리아-직접 선체 접촉보다는 "당신 손에 키스합니다"라는
립서비스를 십분활용한다.

▶방글라데시-이스람국가의 전통을 살려 키스는 절대엄금.

양손을 마주하고 입 앞에 대고 "너모시깔"하고 만날 때나 헤어질 때 똑같이 인사한다.

또, 헤어질 때는 같은 의미로 "코다 하페즈"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