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 멋쟁이의 꽃단장
한발로 서서 털을 부리로 정리하는
우이천의 멋쟁이 왜가리
지나가는 선남선녀들이
나만 쳐다보네.
이쁘게 잘 보여야지.
나처럼 잘생긴 왜가리는
목 털이 생명이여!
어디 목 털 좀 잘 다듬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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