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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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칼라는 ?

행운의 전령 2006. 5. 18. 19:48













칼라 Calla (10월 31일 탄생화)
꽃 말 : 열혈

정열과 내성적인 면. 두 명의 자신이 싸우고 있습니다.

사랑을 신성한 것으로 생각하며 주눅이 들어 있으므로 마음이 혼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자신을 보여 주든 아름다운 것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그것을 보여 준다면 그것은 음란.
스스로 정직해집시다. 그렇게 하면 언제나 자연스럽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름만큼이나 색상이 곱고 꽃말처럼 모양이 열정적이다.

흰색이 많으며 노란색, 분홍색 등의 유색계도 흔하다. 꽃색이 선명하며 모양이 매우 아름답다.
관상부위인 꽃은 실제로는 잎이 변형된 것으로 화포(spathe)이며,

꽃 조직인 암수술은 화포에 싸여 작은 이삭모양으로 안에 달려있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이 따뜻한 곳에서는 화단용으로 기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화기간이 길어 분화용으로도 쓰이지만 꽃꽂이용으로 많이 쓰인다.

결혼식 신부의 부케용 또는 각종 고급 꽃바구니나 꽃다발 만들 때 주 재료로 쓰인다.
칼라는 봄에 심는 알뿌리식물로써 줄기뿌리와 알뿌리인 것이 있다.

습지형(흰색계)과 일반형(유색계)으로도 구분. 습지형은 봄에 포기나누기

또는 씨앗으로 번식이 잘 된다. 그늘진 곳이면 꽃이 잘 피지 않고 잎이 잘 자란다.

남부의 따뜻한 곳에서는 봄에 정원의 나무 그늘 밑에 심어 주로 잎 관상용으로 길러볼만 하다. 천남성과에 속하는 알뿌리식물이다.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의 습지, 늪지 호수 가장자리 등이 고향으로 자생지에 약 6종이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