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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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의 성

행운의 전령 2006. 5. 23. 22:45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의 성
부부 생활을 시작하는 데 있어 자신과 파트너의 성기 구조, 역할을 아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사항. 속궁합 딱딱 맞는 섹스를 위해 남녀의 성기와 차이를 심도있게 파헤쳐 본다.



남성의 성기
음경 - 성적으로 흥분하면 부풀어 오른다.
남자의 성기는 밖으로 돌출되어 있어 자극을 받으면 불끈 솟아올라 두 배로 커진다. 음경, 또는 페니스라 불리는데 요도를 둘러싼 요도 해면체와 두 개의 음경 해면체로 되어 있으며 끝은 요도 해면체가 치켜올려진 귀두형을 하고 있다. 페니스의 크기는 아주 다양한데 평상시에는 대략 7~10cm 정도로 부드럽게 밑으로 처져 있지만 성적 자극등을 받으면 딱딱하게 발기한다.

음낭 - 고환이 들어 있는 주머니
페니스 밑에 늘어져 있는 음낭은 얇은 주름투성이 주머니로 그 속에는 정소(고환)가 두 개 들어 있다. 고환의 색깔은 거무스름하며 길이는 약 3.8cm 정도인데 두 개 중 하나(주로 왼쪽 고환)가 다른 쪽보다 낮게 달려 있다. 고환이 정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섭씨 34℃ 정도의 환경이 필요하다.

고환 - 남자의 생식선이다
남성의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 할 수 있다. 좌우 두 개로 갈라진 음낭 속에서 정자를 만들고 남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남성의 정자는 생후 10년쯤 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 성장함에 따라 하루에 수억 개를 만들어 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다소 줄어든다.

정낭과 전립선 - 정액을 분비하는 곳
정낭과 전립선은 사정할 때 필요한 액체를 분비한다. 정자는 이런 분비액과 합쳐져 정액이 되는데 이 속에는 정낭액, 전립선액, 기타 분비액이 들어 있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있다.

요도 - 소변의 통로이자 정액의 통로
방광에서 전립선을 지나 페니스의 중앙부를 거쳐 귀두에 이르는 관이다. 길이는 약 20cm 로 소변의 통로지만 사정관 개구부로부터는 정액의 통로이기도 하다.

발기란 무엇인가?
처져 있던 페니스가 성적인 자극을 받으면 갑자기 딱딱해지면서 커지는 현상이다. 요도 해면체에 피가 몰리기 때문인데 보통 7~8cm 정도가 늘어난다. 남자들은 섹시한 것을 보거나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발기할 수 있으며, 건강한 남성이라면 아침에 깨어났을 때에도 대부분 발기되어 있다.

사정이란 무엇인가?
성적 흥분이 고조되어 정자가 요도를 통해 몸 밖으로 방출되는 것을 사정이라고 한다. 한 번의 사정으로 2~5ml 정도의 정액이 방출되는데 그 속에는 수억 개의 정자가 들어 있다. 사정이 끝난 후 페니스는 급속히 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