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무지개다리 올라가는 그날까지 행복의 문을 활짝 열어 꿈을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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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행운의 전령 2006. 8. 12. 23:30


행 복 전 달



♣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마디는
그냥 좋아서 혼자 걸레질 하고난
신나는 말입니다.

"최고야"
눈 찔끔감고 내민 주먹으로
말하는 그말 한마디는
세상을 다 얻은듯한
가슴뿌듯한 말입니다.

"사랑해"
내 귓가에 속삭여주는
달콤한 사랑의 말한마디는
고장난 내 수도꼭지에서
또 눈물을 새게 만드는
감미로운 음악과도 같은
말입니다.

[좋은글 中에서]



▣ 행 복 전 달 ▣

    ▒ 자신을 돌아 볼수있는 좋은글 ▒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 좋은 생각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 】


[♪ 추억의 통키타 모음 ♪]


출처 : 나만의 공간~^^
글쓴이 : clov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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