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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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이열치열’ 처방

행운의 전령 2006. 5. 28. 09:20

불면증 ‘이열치열’ 처방

 

요즘 열대야 현상 때문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잠
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함께 두뇌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쾌적하게 잠을 자는데 가장 적당한 온도
는 18~20℃. 밤 기온이 25℃를 웃돌면 이른바 ‘열대야의 악몽’
에 시달리게 된다.

외부 온도가 올라가면 체온 조절을 위해 중추신경계의 작용이 활
발해지므로 잠이 오지 않는다. 또 깊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잠잘 때 체온이 깨어 있을 때보다 1~2℃ 낮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숙면도 취하지 못하고 수면중 자주 깨는 일이 생긴다.

무더위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생기는 스트레스도 불면증의 주요
원인이다. 스트레스는 코티졸이라는 각성 성분을 분비하여 잠을
달아나게 한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정신적·육체적 피로가 겹
쳐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흔히 잠이 안 오고 몸이 끈끈할 때 잠을 청하기 위해 일부러 찬
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잠을 쫓는
격이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온수로 몸을 닦아야 신체 근
육이 이완됨으로써 잠을 잘 이룰 수가 있다.

또 밤에는 찬 음료나 수박은 가급적 피하며 허기를 느낄 때는 따
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우유의 트립토판이란 성분
이 수면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적당한 포만감을 줘 잠이 오게
한다.

과음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저녁 시간대 피우는 담배 또
한 한두 개피 정도라면 몰라도 그 이상을 피우면 니코틴이 중추
신경을 자극해 만성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새벽이나 해진 뒤 20~30분 정도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이 적합하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 몰려오
는 졸음은 참지 않는 것이 좋다. 단 20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오래 자면 밤잠을 더욱 설치게 되므로 삼간다.

더불어 좋은 침구를 갖추는 것은 깊은 잠을 자기 위한 촉매제 역
할을 한다. 적절한 높이와 함께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소재로
베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소재는 메밀 겨
등 다소 딱딱하고 통기성이 좋은 것을 고르도록 한다. 또한 목뼈
중 가장 움푹 들어간 7번 경추까지 충분히 받쳐줄 정도의 높이
면 더욱 좋다. 즉 베개를 벴을 때 척추뼈와 목뼈가 일직선이 되
면 된다.
(도움말: 서울대병원 정신과 정도언 교수, 용인정신병원 하지현
과장)


◈좋은 수면을 위한 베개의 조건
①코를 곤다:베개가 너무 높거나 혹은 속의 소재가 한쪽으로 치
우쳐 있다.
②구(口)호흡을 한다:베개가 너무 높다.
③아침에 얼굴이 붓는다:베개를 베고 자지 않거나 너무 낮다.
④자고 있는 동안에 몇 번씩 베개를 고친다:안의 소재가 치우쳐
있을 가능성이 높다.
⑤똑바로 자지 않고, 거의 옆쪽으로 자게 된다:베개가 너무 높다
⑥베개와 머리 사이에 손을 더하고 잔다:베개가 너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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