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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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와 건강

행운의 전령 2006. 5. 28. 09:55

<< 제 1부 방구 의 신비 >>


1. 방구(FART)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
한자로는 ‘(비)’라고 쓴다. 장내용물의 발효에 의해 생겨난 가스와 음식물과 함께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혼합된 것이다. 습관적으로 음식물을 삼킬 때 공기를 연하(嚥下)하기 쉬운 사람(呑氣症이라고 한다)은 방귀량이 많고, 또는 음식물이나 변비 등으로 장내발효가 쉽게 일어나는 상태가 되면 방귀는 더 늘어난다. 방귀는 장의 연동운동이 멎거나 통과가 좋지 않을 때는 배출이 안 되므로 장폐색(腸閉塞)일 경우 방귀 방출의 유무가 진단상 매우 중요하다. 또한, 개복 수술 후의 회복기에 장이 정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방귀를 방출하게 되는데, 수술 후의 장의 상태를 판단하는 중요한 생리현상이다.


탄기증의 경우는 트림으로 배출되지만, 장에까지 이르는 공기도 있으며, 이런 때는 공기 중의 산소가 용수되기 때문에 방귀로 배출되는 것은 거의가 질소뿐이다. 장내발효에 의한 가스는 주로 탄수화물의 이상발효로 증량되어 큰 소리를 동반하는 방귀의 원인이 되지만, 냄새는 그다지 고약하지 않다. 그러나 단백질의 이상분해로 인한 가스는 냄새가 고약하다. 어쨌든 방귀를 방출할 때 나는 소리는 주로 항문괄약근의 진동 때문이며, 어느 정도는 의지로 가감할 수 있다. 방귀의 성분은 질소 ·에탄 ·이산화탄소 ·수소 등 이외에도 암모니아 ·황화수소 ·스카톨 ·인돌 등이 악취의 주체가 된다. 스컹크 ·족제비 등의 동물은 항문선에서 분비되는 특수한 악취를 방출함으로써 적을 격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방귀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것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항문으로부터 방출된 가스체"


2. 왜 하필 방구인가?


**인간의 5대 아웃풋 (명명자 hey_JUDE) **
1. 트림
2. 오줌
3. 똥
4. 오바이트
5. 방구


"그중에서 제일은 똥이요 다음은 방구이니라" -JUDE


3. 방구의 특징


1) 5대 아웃풋중 기체에 속한다
2) 트림에 비해 냄새가 심하다 (혹자는 트림이 더 심한경우도 있음)
3) 사운드를 동반한다 (자연물에 비유하자면 천둥번개를 들수있음)
4) 똥오줌에 비해 잔존물이 남지 않음
5) 미래의 새로운 에너지 자원 가능성이 있음
("식물에게 광합성이 있다면 인간에게는 방구성이 있다"-JUDE 학자 제창)


5)-1 어떻게 미래의 에너지 자원이 돼는가?
알다시피 방구는 가스다
또한 인간에게서는 하루에 20번이상 방구를 낀다고 하니 천연의 자원아닌가?
그리고 환경오염조차 없으니 이 얼마나 위대한 자원인가!!
이것의 실용화에 대한것은 아직 "장난 지원금"이 없는관계로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으니 얼른 "계"나 "도박"이라도 해서 자금을 대주기 바람


4. 방구의 고수가 되는법 (특강)
*** 이것은 제가 10년동안 방구에 대해서 집중연구 끝에 개발되어
현대 세계 5대 특허및 상표권 저작권 라이센스 등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불법복제 및 공공장소에서의 발표를 금합니다 ***


보통 사람은 하루에 몇십번의 방구를 뀐다
방구를 안뀌고서는 살아갈수 없다

사람들이 보통 모이는곳 (직장,학교,집) 에서 방구뀌기는 힘들다
자칫 엄청난 소음과 함께 가스가 분출된다면 사회에서 매장당하거나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이다
그리하여 본인이 10년 연구끝에 개발된


"우주 최초!"
"방구흡수 내공증진 체조법" 이다


체조법의 주요 내용은
나오려는 방구의 힘과 압력을 느끼고 이것을
복근 및 기의 흐름으로 압축하여 다시 장으로 보내는 것으로
초보자가 자칫 잘못하면 역효과가 나타나여
방구의 소리가 2배 증진돼어 개망신을 당할수가 있다
따라서 본 내용을 정독한후에 연마후 어느정도 내공이 쌓인후에 시전하기
바란다


====방구흡수 내공증진 체조 순서


초보자
1. 방구가 나오려고 한다
2. 괄약근으로 방구의 압력의 힘 및 크기를 짐작한다
3. 엉덩이를 모은다
4. 괄약근에 힘을 준다
5. 엉덩이를 오른쪽 각도로 약 25도 올려준다
6. 오른쪽 다리를 떤다 (방구가 다시 들어갈때까지)
7. 다시 방구가 나오면 앞으 내용을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초보자는 6번째 순서에서 역반응이 일어나 주화입마에 빠지는경우가 많다)


고수 (현재 고수는 JUDE 외에 없다함...또 모름..재야에 묻혀 있는 고수가 있을지도..)
1. 방구가 나오려고 한다 (이미 이때에 방구의 압력및 힘의 크기를 짐작함)
2. 숨을 참는다
3. 배에 힘을 뺀다
4. 숨을 내쉰다
5. 다시 방구가 나오면 앞으 내용을 반복실시 한다


(고수는 초보자와 달리 호흡을 통하여 방구를 조절한다)



그럼 어느정도 까지 참을수 있는가???


보통 방구는 "연쇄현상"(처음 방구가 나온뒤 연쇄적발생함)으로 한번에 끝나지 않는다
따라서 초보자는 다음 방구가 언제나올지 기다리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한다
초보자는 보통 3~4번의 방구를 위의 체조로 막아낼수 있다
고수는 보통 20~무한대 의 방구를 위의 체조로 막아낼수 있다


그렇다면 참은 방구는 언제 뀌는가????


방구를 뀐다는것은 똥이 나옴을 암시하는것이다
일반적으로 방구를 참으면 똥을 참는것과 같은효과를 불러올수 있으며
따라서 보통 하루가 지난뒤에 똥과 함께 경쾌한 방구소리를 들을수 있을것이다


부작용은 없는가???


우리조상들은 똥독을 아주 무서워 했다
몇몇 우리나라 임금들도 죽음에 이르게 하기때문에 더더욱 무섭기 마련이다
그러나 방구는 똥독이 없는 무공해 가스이기 때문에 (FNG - FART Natural Gas)
아무 걱정할것이 없다


==== 방구 종류에 따른 대처방법


방구는 크게


1. 구린방구


2. 소리큰 방구


3. 구리면서 소리큰 방구


로 나뉘며


이것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1. 구린방구
- 완빵 방구
- 기관총 방구
- 설사 방구


2. 소리 큰 방구
- 뿌직 방구
- 뽕 방구
- 뿌웅 방구
- 풍 방구
- 대포 방구


3. 구리면서 소리큰 방구
- 연사 방구
- 핵 방구
- 독가스 방구


로 나뉘게 된다
===============================
1. 구린방구 대처법


구린방구는 일단 소리가 적은대신에 냄새가 빨리퍼지고 그 독성이
높기때문에 금새 들통이 나게 마련이다
일단 엉덩이 각도를 약 15도로 줄이고 오른쪽 다리와 왼쪽다리를 연달아가며
떨어줘야 막아낼수 있다.


2. 소리 큰 방구 대처법

소리큰 방구는 냄새가 적은대신 큰 소리로 "내가 방귀꼇소" 라는것으 쉽게
알리기 때문에 요주의 해야한다
엉덩이 각도는 0도로 바닥에 밀착하고 다리는 떨지말고 배에 힘을 빼고
천천히 가스를 밀어올리면 됀다


3. 구리면서 소리큰 방구 대처법


이것의 경우 사회적 문제가 심각한데
왕따나 사회매장의 결과가 올수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우울증,대인기피,정신분열의 질환이 나타날수 있다
대처법은
방구를 느낌과 동시에 인적이 드문장소나 밀폐된 공간으로 가서
온힘을 줘서 크게 뀐다
그리고 향수나 기타 냄새나는걸로 방구의 냄새를 없앤뒤
아무일 없었던듯이 복귀하면 됀다



**** 끝마치며 *****


그동안 방귀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분들이 계실걸로 안다
그러나 앞으로 이 체조를 연마하며 내공을 증진시킨다면, 분명 본인과 같은
고수가 돼어 방구를 자유자재로 컨트롤이 가능해진다 (임요환 테란 컨트롤처럼)
암튼간에 부족한 글이 모든 장난 학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방귀와 건강







'건강한 방귀 한방이 천가지 약보다 낫다' 는 옛말이 있다. 불필요한 체내 가스가 몸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되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당연. 하지만 모든 방귀가 건강을 알리는 축복소리는 아니다.



사람은 보통 하루에 10번에서 20번까지 방귀를 뀐다. 건강한 젊은 남자의 경우 하루 평균 방귀 횟수는 14회. 그러나 최고 25번까지는 정상으로 볼 수 있다고 전문의들은 설명한다.

방귀의 주성분은 질소.산소.이산화탄소.수소.메탄 등 무색무취한 물질들. 음식물이 장내에 존재하는 세균에 의해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보통 장내에서 하루에 5백㏄맥주 한잔~맥주 8잔 분량의 가스 (4천㏄)가 만들어진다. 그 가운데 2백50~3백㏄가 방귀로 방출되고 나머지는 장벽을 통해 혈관으로 흡수돼 트림이나 숨쉴 때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무색무취한 물질이 주성분인 방귀지만 장내에 노폐물이나 부패 세균이 많으면 발효과정에서 암모니아.황화수소.인돌 등 냄새가 고약하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들을 많이 내뿜게 된다.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방귀를 많이 뀌는 사람은 그만큼 장내에 노폐물이나 부패세균이 많다는 증거.

'쥐새끼가 열두해 나니 방귀를 뀐다' 라는 속담처럼, 옛날에는 쥐가 열 두 해 나야 방귀를 뀌는 것으로 생각할 정도로 다른 동물들은 방귀를 안 뀐다고 여겼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대부분의 짐승.새.물고기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방귀를 뀐다. 다만 냄새는 어떤 음식을 주로 먹느냐에 달렸다.




◆쌍바윗골 천둥소리(방귀)에 대하여

★위 속의 가스의 주요 성분


공기와 아주 흡사하여 질소 79%, 산소 17%, 탄산가스 4% 라고 한다.(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이화학 연구소의 미츠오카 도모다리 선생의 연구)이것은 공기의 성분과 흡사하여 식사할 때 상당량의 공기가 다른 음식과 함께 위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장내 가스의 경우

일반적으로 질소, 탄산가스, 수소, 메탄,산소로 구성되어 있고 여기에 미량이긴 하지만 장내 세균에 의해 만들어진 암모니아, 유화수소, 인돌, 스카톨, 휘발성 아민, 휘발성 지방산이라는 악취성 가스가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이른바 '구린 방귀'가 된다.
메탄은 3세 이하의 유아의 장내에서는 검출되지 않으며 메탄을 만들어 내는 메탄 산생균은 어른이 되는 과정에서 서서히 장내에 정착되어 간다. 하지만 그것도 세 명 중 한 명의 비율로 검출될 뿐이므로 2/3에 해당하는 어른에게는 메탄 산생균이 정착하고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이러한 차이가 생기는가에 대해서는 생활환경을 포함한 넓은 의미에서의 유전에 의한 것이라는 추측이 유리하다.

★방귀에 대한 일반 지식

▼방귀가 빈번하게 나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거의 나오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우엉이나 고구마,보리밥을 먹으면 방귀가 자주 나온다 고들 한다. 그것은 식사의 내용물이라는 외적 요인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사고방식에 근거하고 있는데 방귀의 발생량은 자신의 건강상태와 밀접하게 관련지어져 있다고 하는 관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구마나,보리밥을 많이 먹었어도 방귀가 나오지 않았던 체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확실히 고구마나 콩 종류 등의 발효하기 쉬운 식품은 방귀를 만드는 원인이 되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방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니다. 그것들은 섭취한 우리의 신체 상태에 따라 체외로 배출되어야 할 만한 양에 이르지 못한 채 그냥 장내에서 조속히 흡수되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밖으로 배출되기도 한다.
장내에서 생긴 가스는 장벽에서 상당량이 흡수되며 혈액에 용해되어 운반되고, 폐를 통해 호흡으로 방출되건, 간장에서 처리되어 소변으로 나오게 된다.
다라서 비교적 방귀가 잦은 사람의 경우는 장의 흡수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아가 생활리듬이 일정하지 않으며 식사량이나 내용도 불균형이 있어 장내 세균에 의한 분해가 계속 진행되어 가고 있는 중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개인차나 연령차가 크다고 일컬어지는 장내 세균의 종류도 관여하게 될 것이다.

★장내 가스가 대량으로 만들어 지는 경우
♠소장에 염증이 있어서 음식물의 소화흡수가 나쁜 경우에는 발산가스가 발생한다. 장내의 이상발산이 원인으로 뱃속에서 구루룩 구루룩 거리는 이른바 복명이 일어나는 것은 이러한 경우이다.
♠혈액과 장 점막 사이에 있는 '가스교환장치'가 고장 나서 가스흡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방귀 양은 많아진다. 이것은 주로 대장의 염증에 의해 발생한다.
♠췌장이나 간장이 나빠서 소화액이 충분하게 분비되지 않는 경우도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음식물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 이것이 가스발생의 원인이 된다.
♠심장의 정맥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받아들이는 우심실의 기능이 나빠지거나 간장이 나빠서 소화기에서 보내져 오는 혈액이 통과하는 문맥의 흐름이 나쁘거나 해도 가스가 발생한다.
★방귀를 참는 것은 좋지 않다.
장내의 이상발효에서 생기는 장내 가스는 배출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가스가 조직이나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켜 갖가지 노화현상의 원인을 제공하며 마침내는 그러한 기관이 약화되어 병에 걸리게 된다.
★방귀와 건강 상태 진단

♠스트레스가 있으면 냄새가 강렬하다.
냄새가 고약한 방귀는 장내 세균 중에서도 악당겪인 웰시 바실루스(Welch bacillus)균 등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냄새가 강한 방귀가 나온다는 것은 장내에 노폐물이 쌓여 있거나 거기에 악당균이 거주하고 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의 연동운동이 약하거나, 위산이나 장액의 분비가 나빠졌거나 하는 결과 장내 활동을 돕는 좋은 균과 해를 가하는 악당균의 분포에 변화가 일어나 악당균 쪽이 증가했다는 것을 암시해 주고 있다.
식사를 개선하고 규칙적인 생활로 되돌아가는 등의 방법을 가능한 한 조속히 실행할 필요가 있다.

♠소리가 커다란 방귀는 직장과 항문이 건강한 증거
기세 좋은 명랑한 방귀는 직장이나 항문이 건강하여 장내 가스를 밀어 내는 힘이 그만큼 강하다고 하는 듯이므로 결코 나쁘지는 않다.
♠만일 의식한 경우는 별도로 치고, 방귀가 자연스럽게 소리없이 새어 나오는 경우는 가스를 밀어 내는 힘이 약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냄새마저 강하면 장의 활동이나 직장이나 항문의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고 여겨지며 동시에 장내 세균의 분포가 악당균이 우세한 쪽으로 기울고 있음을 증명하는 셈이므로 주의를 요한다.

♠방귀가 나오는 방법에 의한 진단
방귀의 빈도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방귀에 대해서 까맣게 잊고 지내고 있을 정도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장내 가스 발생의 원인과 방지하는 방법

▼장내 가스의 근본 원인
운동부족, 책상에 장시간 앉아 있는 것에 기인하는 육체적 스트레스
처음에는 아무런 고통도 느끼지 못하는 정도의 타격이지만 그것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축적되어 장기의 기능을 나빠지게 만들고 생리기능의 정상적인 작용을 저해한다. 그 결과 대단히 복잡한 장해를 야기시킨다.

▼식사를 잘 씹는 것이 중요하다.
도예를 하는 사람이 제일 먼저 익혀야 하는 것은 흙을 이기는 기술이다. 어째서 흙을 이겨야 하는 것일까? 그것은 점도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흙 사이에 들어있는 가스, 즉 공기를 제거한다고 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다. 도자기는 고온에서 구워지는데, 흙 속에 조금이라도 공기가 들어 있으면 한참 굽고 있는 중에 그 공기가 팽창하여 파열하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잘 만든 용기라도 무참하게 깨져 버리고 만다. 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흙을 잘 이겨서 공기를 빼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에도 똑같은 이론을 적용시킬 수 있다.
'음식물을 잘 씹는다'는 것은 단순히 음식을 잘게 부순다는 목적 외에, 음식물과 타액을 잘 혼합시켜 그 속에 들어 있는 공기를 제거한 후 삼킴으로, 위 속에 공기를 밀어 넣지 않게 하는 목적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흙 속에 숨어 있는 공기가 용기 자체를 파열시켜 버리듯이 우리 신체의 정상적인 생리기능을 파열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을 씹을 때는 입을 다물고 좌우의 어금니를 교대로 잘 움직이도록 한다. 이때 귀 밑의 이하 선에 손가락을 대고 움직이는 상태를 확인해 보도록 한다.
★장내 가스는 내장기관에 어떤 장해를 미치는가?

▼심장, 혈관계에 미치는 영향
●급사병

위장에 음식물이 머물러 있는 시간은 개인차가 크며, 음식물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어 5분에서 6시간이라는 대단히 큰 폭을 보이고 있다.
아침과 낮 동안에는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하지 못하다가 일의 피로가 한도에 달하는 밤이 되어서야 폭음 폭식을 하게 되면 위가 거의 기능을 하지 못해 다량의 음식물이 위에 정체된다.
이 상태에서 잠을 자게 되면 위 속에서 수분이나 위액을 흡수한 음식물이 팽창되어 나아가서는 가스를 발생시키고, 심장에 혈액을 제공하는 관상동맥의 혈류를 멎게 하여 심장의 운동이 정지되는 것으로 연결된다.
●협심증과의 관계
통상 협심증의 원인은 동맥경화 등에 의한 관상동맥의 일시적인 혈행장애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발작이라고 하는 돌발성 증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이것에 대해서는 그 원인이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발작을 일으키게 하는 원인 중의 하나가 위장 내의 가스에 의한 관상동맥의 압박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혈압도 정상이고 동맥경화의 경향도 거의 없는 사람의 경우에서도 대장의 왼편 완곡부(구부러진 부위)에 가스가 차게 되면 관상동맥이 압박을 받아 발작과 흡사한, 가슴이 막히는 듯한 격심한 통증을 야기시킨다.
나아가서 장 내의 악당균으로 일컬어지는 여러 가지 균을 만들어 내는 세균 독소나 유화수소라는 가스가 장관 벽의 혈관에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어 심장에 도달하는 순간적인 쇼크를 초래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다.
또한 신체의 표면에는 몇 군데의 급소가 있는데 그곳들에 대한 여러 가지 자극이 거기에 대응하는 내장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다. 그런데 장관등의 내 점막에도 이와 흡사하게 급소에 해당하는 것이 존재한다. 가스가 바로 그러한 부분을 강하게 압박하는 경우, 생각지도 못한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도 가스가 순환기에 기치는 작용으로서 간과할 수 없다.
●복상사
이른바 복상사도 가스가 방아쇠 역할을 한다. 위나 장내에 차 있는 가스가 눌려서 심장이나 혈관, 혹은 신경을 압박하여 순간적인 발작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얼마 전 한 정치가가 흔히 말하는 복상사로 죽었다. 그런데 상대 여성의 변명에 따르자면 여성이 위쪽으로 자세를 바꾸자 남성의 표정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것을 쾌감 때문이라고 오판한 그녀가 더욱 힘을 가해 누르자 어찌 손을 써 볼 사이도 없이 남성이 숨을 거두고 말았다는 것이다. 아마도 변명처럼 여겨지는 이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복상사보다도 복 하사 쪽이 많다고 했는데 여성 상위에서 힘껏 위쪽에서 장을 압박했을 때 가스가 정상위 보다도 훨씬 세게 심장을 압박하게 되는 것은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한다. 복상사는 상복부가 나온 당당한 체격을 가진 사람에게 많은 데 이러한 체형의 사람은 평상시부터 위에 가스가 차기 쉬우며 고혈압 등의 지병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요컨데 본래부터 그러한 발작을 일으키기 쉬운 타입이므로 피곤할 때나 배가 부른 상태에서는 섹스를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소화기계에 미치는 영향
●복통
장의 내용물이 원활하게 운반되지 못하는 경우는 장내 세균의 이상 증식에 의하여 장내 발효가 이상하게 진행되고 이 때 발생한 독성 가스에 의하여 장벽에 염증을 유발하는 일이 있다. 나아가서 결장의 오른쪽 완곡부에 가스가 차 있는 경우에는 그것에 의하여 담낭(쓸개)이나 췌장이 압박을 받아 담낭염이나 췌장염과 혼동할 만큼의 격렬한 통증을 느끼게 되는 일도 있다.
●위궤양을 악화시킨다.
위장에 궤양이나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가스가 차면 상처 부위를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을 압박하여 혈행을 방해하므로 상처의 치료를 더디게 만든다.
평상시위통을 호소하다가도 트림을 하게 되면 통증이 멈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 위염이나 위궤양인 사람의 경우에서 점막에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흔히 그러한 증상을 볼 수 있다.


●대장암
장 속에는 100조를 넘는 세균이 있다. 이 장내 세균에는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잘 알려져 있는 비피더스균 처럼 선한 균으로 불리 우는 인체에 있어서 대단히 유익한 세균과 대장균이나 웰시 바실루스 균으로 대표되는 악당균의 두 종류가 있다. 악당균은 흡수되지 않은 단백질이나 아미노산산을 부패시켜 암모니아, 인돌이라는 유해물질이나 가스를 발생시키며 니트로소아민( 환경성 발암인자로 훈제식품이나 맥주에서 검출됨:간,위, 폐암에 관계한다.) 이나 페놀이라는 발암 물질이나 이들의 발암성을 더 한층 강화시켜 주는 인도키신, 스카톨 등을 만들어 낸다. 이들은 대장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방귀로 변해 체외로 배출된 장내 가스를 분석하면 ,수소, 메탄, 탄산가스, 산소라는 무취성 가스에 냄새가 있는 암모니아,유화수소, 인돌,스카톨, 휘발성 아민, 휘발성 지방산 등 유해물질이나 발암, 암을 조성하는 작용이 있는 물질이 검출되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냄새가 있는 방귀가 나올 대는 장내에 악당균이 있다는 증거이며, 악당균이 만들어 내는 발암, 암 조성 물질이 조금씩 장벽을 잠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므로 조속히 가스를 배출시키는 것은 물론 식물성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등, 식사를 연구하여 장내 세균의 발란스를 선한 균이 더 많이 거주하는 형태로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장내 가스는 내장기관에 어떤 장해를 미치는가?-2

▼호흡기계에 미치는 영향

●천식,폐기종,감기
인간의 신체는 호흡에 수반하는 횡경막의 개페에 의하여 체액이 상초로 밀어 올려지기도 하고, 하초 쪽으로 흘러가기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장내 가스가 차서 소화기가 횡경막이나 폐를 압박하게 되면 이 운동이 ㅂㅇ해를 받아 깊은 호흡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심장이나 페에 부담을 주게 되어 여러 가지 장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 경우, 장에 차 있는 노페물을 제거하고 가스를 배출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여 장의 상태를 조절하게 되면 하초 부분이 들어가고 횡경막이 정상적으로 개페할 수 있게 되므로 체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페나 심장에 끼치던 장해가 자연스레 낫게 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근본적으로 페의 병을 치료할 대에는 우선 장부터 치료해야 하며, 페와 장은 표리일체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거나, 변비에 시달려 온 사람에게 폐암 발생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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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세상 튼튼교실] 방귀

식습관 따라 소리도 냄새도 다르답니다


소리 없이 슬그머니 나가는 미끄럼 방귀, '피식'하고 비웃듯 빠져 나가는 콧방귀, '뽀보보뽕!'하고 짧게 연발하는 드럼 방귀, 순식간에 '뿌우웅∼'하는 대포 방귀. 방귀 소리도 제각각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여자 친구 앞에서 방귀를 뀌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면, 그저 방귀가 원망스럽기만 하다.

대포만큼 요란한 소리며, 지독한 냄새까지...

오늘은 방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귀 공장은 대장, 주범은 장내 세균

음식물을 삼킬 때면, 공기가 조금씩 위장으로 들어가게 된다..그러나 대부분의 공기는 트림을 할 때 몸 밖으로 나온다. 이 때 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장으로 내려간 공기들이 장 속에서 만들어진 가스와 함께 항문을 통해서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방귀라고 부른다. 또 장 속에는 500여 가지나 되는 세균들이 살고 있다. 세균들은 위장이나 작은 창자에서 미처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살게 되는데, 방귀는 세균들이 음식물을 발효시킬 때 만들어진다.

◆지독한 방귀 냄새는 유황 성분 탓

장 속에서 만들어지는 가스는 대부분 질소ㆍ산소ㆍ이산화탄소ㆍ수소ㆍ메탄 가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대개는 냄새나 색깔이 없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것이 수소인데, 수소는 음식물 찌꺼기를 먹고 사는 세균들이 만들어 낸다. 세균 중 일부는 수소를 마시고 살면서 메탄 가스를 만들어 낸다. 수소와 메탄 가스는 음식물 찌꺼기에 포함돼 있는 유황이라는 성분과 결합하는데, 이 유황이 바로 독한 냄새를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유황을 포함한 가스가 많을수록 방귀 냄새가 많이 난다. '큰 소리가 나는 방귀는 냄새가 안 난다.'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방귀 냄새는 대부분 식습관 때문이다.

◆방귀 소리 제각각 이유 있다

방귀 소리가 유달리 크게 나는 사람이 있다. 방귀 소리는 배출되는 가스의 양이나 압력, 그리고 항문 질환 등 가스 배출 통로의 상태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힘을 줄 때 통로가 좁을수록 소리는 크게 나게 되는데, 밀어 내는 힘이 유난히 크거나 변비나 치질로 인해 통로가 부분적으로 막힌 사람의 경우 남보다 방귀 소리가 크게 나게 되는 것이다.

◆방귀 많이 뀌면 병일까?

건강한 사람이 하루 동안 몸 속에서 만들어 내는 가스의 양은 500∼4000 cc 정도이다.

만들어진 가스는 내장을 통해 혈관에 흡수되고, 나머지 중 일부는 트림이나 숨쉴 때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 또 일부는 방귀가 된다. 사람들은 하루 평균 13∼15 번 가량 방귀를 뀌지만 대부분 의식하지 못하며, 그 양은 평균 600~700 cc, 최대 1500 cc 정도이다.

우유나 치즈 등의 유제품을 먹으면 방귀를 뀌면서 설사를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유제품 속에 들어 있는 유당이라는 성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다른 사람보다 부족한 사람이다. 이 경우에는 우유나 치즈를 적게 먹으면 증상이 나아진다.

의사들은 남들에 비해 방귀를 뀌는 횟수가 잦거나 냄새가 약간 심하더라도 우리 몸 건강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배가 계속 아프거나 밥맛이 없고 몸무게가 줄어들면서 설사와 변비 등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면, 다른 대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정확히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방귀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

탄산 음료와 껌ㆍ콩ㆍ양배추ㆍ브로콜리ㆍ오이ㆍ양파 등은 방귀를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이다. 평상시 방귀가 걱정인 사람들은 이 같은 음식을 조금씩 먹는 것도 방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은 골고루 먹어야 키도 크고 튼튼해지기 때문에, 방귀 때문에 편식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은 대장에서 완전히 소화되기 때문에, 밥을 잘 먹는 것도 방귀를 적게 뀌는 비결이다.

◆방귀 참으면 병이 되나?

방귀를 참게 되면 장에 쌓이게 되고, 우리 몸에 흡수돼 피부로 배출되거나 간ㆍ신장 등을 거쳐서 밖으로 나온다. 만약 황화수소 등 독소를 포함한 가스가 장 속에 남게 되면, 위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서 간장 기능을 약하게 하거나 혈액에 흡수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다. 따라서 방귀는 참지 말고 시원하게 뀌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