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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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관리 테크닉

행운의 전령 2006. 5. 31. 23:43
발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것.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으면 엄지 발가락 모양이 이상해지고 엄지 안쪽에 염증이 생기며 발가락이 망치 모양으로 변하고 굳은 살, 티눈 등이 나타니기도 한다. 발톱이 안으로 자라 살을 찔러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 발톱이 부러지는 경우 등도 모두 맞지 않는 신발 때문이다. 발에는 활성의 땀샘이 존재하지만 비교적 크기가 작아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매일 보습제를 발라 건조함을 방지하도록 한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쯤은 목욕시 발에 관심을 보여야 한다. 따뜻한 물로 표피를 부드럽게 만든 후 발뒤꿈치와 발바닥의 거칠어진 부분을 경석으로 부드럽게 갈아내고 보습제를 발라준다. 진정으로 발을 사랑하려면 양말을 매일 갈아 신고 신발도 두켤레 이상을 준비해 2~3일 간격으로 건조시켜 가며 교대로 신어야 한다. 무좀을 예방하고 신발을 오래 신을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다. 풋파우더는 땀을 흡수하며 소독제와 항균제가 들어있어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사마귀, 티눈, 굳은살, 무좀 등을 우습게 아는 사람들이 꽤 있다. 그러나 이런 질환들의 자가 치료는 금물, 증세 악화, 합병증, 2차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피부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발뒤꿈치가 거칠고 갈라진 발은 따뜻한 물로 피부를 부풀게 만들어 경석으로 부드럽게 긁어낸 후 보습제나 오일로 마사지해 준다. 화끈거리는 발은 대부분 땀과의 마찰 때문에 생기며 활동이 많은 학생이나 운동 선수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규칙적으로 씻고 매일 양말과 신발을 갈아신으며 발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것만이 예방책이다. 발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은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여야한다. 주로 군대, 공장 등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나 드물게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나 신경계 질환으로 생길 수도 있다. 플라스틱, 비닐 제품을 피하고 바닥이 가죽으로 된 가벼운 신발을 신어 주자. 구두도 2~3일에 한번씩 번갈아가며 신고 방취제나 향수로 냄새를 제거한다. 면 양말을 신어 땀을 흡수케 하고 자주 씻느 일도 수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