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그녀는 너무 예뻤다!? 그녀 따라하기~

＊박주미의 뷰티비밀 하나 - 팩! 바르지 않고 먹는다 요즘 박주미의 곁을 지키는 건 바로 물! 원래 마시는 걸 워낙 좋아해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고 해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팩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우유나 요구르트를 그녀는 마시는 것으로 대신한다고 해요. 그녀의 피부는 지독한 민감성, 그래서 원천적으로 각질 제거를 위한 스크럽이나 팩이 잘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꼭 팩이 필요하다고 느낄 땐 부드러움 느낌의 스크럽을 쓴답니다. ＊박주미의 뷰티비밀 둘 - 뾰루지는 무조건 짜버린다 스킨케어에서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건 바로 뾰루지!! 도대체 어디에 뾰루지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녀도 요즘은 가끔 피부가 말썽을 부리면 보이는 족족 짜버린다는 것! 뾰루지를 그냥 두면 점이 생긴다는 말을 듣고 난 뒤 혼자서라도 꼭 짜버린다고 해요. 물론 스킨케어 전문가나 피부과 의사들이 들으면 큰일날 일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병원에 갈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싶어요. 다만 뾰루지를 짤 땐 최대한 피부와 손의 청결상태를 유지해 줘야 한다는 것! 그녀는 강조 또 강조했답니다. ＊박주미의 뷰티비밀 셋 - 피부관리 혼자서도 충분하다 박주미는 피부관리에 열성파는 아니에요. 하긴 그녀의 피부 반 만큼이라도 된다면 굳이 피부관리에 열과 성을 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것도 같지만 말이죠. 흔히 연예인들은 스킨케어 샵에 가는 게 생활의 일부 일 거라 생각하지만 그녀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 인 듯, 한 달에 고작 한번을 갈까 말까 한다고 하니 전문 케어를 너무 일찍 받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는 그녀의 귀 뜸! 요즘 한창 붐인 리프팅도 혼자서 뚝딱 해치운다는데 그 방법이 고작 리프팅 크림을 목까지 듬뿍 바르고 자는 것이라고 하네요. ＊박주미의 뷰티비밀 넷 - 내가 바로 메이크업 전문가 그녀가 출연 중인 사극 여인천하를 보면 매향이라는 역할에 꼭 맞는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죠? 기생이라고 하지만 천박하거나 무조건 화려함이 아닌 사랑스러운 여성미를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메이크업을 박주미가 직접 한다는 사실! 특별한 컨셉을 요구하는 때가 아니라면 모든 방송 메이크업은 혼자서 한다는 그녀. 전문가 못 지 않은 메이크업 실력을 자부한다고 말하는 그녀의 자연스런 메이크업의 비밀은 건강한 피부 톤의 연출! 일단 단계를 많이 줄여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만들고 핑크컬러 블러셔로 생기를 불어 넣고, 섀도우는 베이지 컬러 하나면 충분하다고 해요. Plus tip 박주미의 메이크업 깜짝정보 손의 열기로 속 눈썹을 짜릿하게 올려주자! 박주미의 메이크업의 특징이라면 그녀의 맑은 눈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눈썹 컬! 자연스럽게 말려 올라간 눈썹을 만드는 그녀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해요. 일단 마스카라를 하기 전 뷰러로 눈썹을 한 번 집어준 다음 마스카라를 발라요. 그런 다음 손으로 눈썹을 5초 정도 잡고 있는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메이크업 비밀! 손의 열이 고데기나 눈썹 집게 보다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해요. 그런 다음 진하지 않은 컬러의 립 글로스를 바르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는데도 예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