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기초공사 튼튼히 하기!!

→튼튼해지는 피부 기초공사! 속옷을 두껍게 겹쳐 입으면 오히려 활동이 둔해지듯 메이크업도 마찬가지! 스킨케어 시 유분이 많은 로션과 크림을 너무 많이 바르면 오히려 화장이 들뜨고 번들거리게 되므로 메이크업 전에는 수분 공급에 더 신경써야 하죠.. 아침 세안 후(건성피부는 비누대신 약산성 세안제 사용) 스킨, 로션, 에센스를 소량씩 취해 손가락으로 충분히 두드리듯 피부에 흡수시켜주세요.. 또한 메이크업 기초에서 잊어서 안 되는 것은 낮 동안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것! SPF(자외선 차단 지수)가 표기되어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하면 깨끗한 피부 표현은 물론 피부 보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의 노하우 피부 표현의 일차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가장 베이스가 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요..자신의 피부색과 맞지 않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발랐을 때 그 다음 단계인 파운데이션의 표현까지도 영향을 받게 되죠.. 자신의 피부 색깔이 어떤 쪽에 가까운지 판단하고 색상 선택에 들어가세요.. 이것은 피부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파운데이션 고르기에서도 적용되는 법칙입니다.. 자신의 피부색에 맞지 않은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을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럽게 만들기 때문이죠.. 메이크업 기초공사의 기본은 바로 자신의 피부색에 잘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데 있다는 것 꼭 기억해 두세요! ● 메이크업 베이스 선택 메이크업 베이스는 파운데이션이나 색조 화장이 잘 받도록 하기 위한 메이크업의 기초로 자신의 피부색이나 상태에 맞추어 선택해요.. 중건성 피부는 모이스처 타입을, 지성, 복합성 피부에는 매트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죠.. 1. 색상별 메이크업 베이스 활용 메이크업 베이스는 최대한 자신의 피부색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색상을 선택하세요. 그린 :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색! 울긋불긋한 피부색을 중화시켜 투명한 피부색으로 표현해 줘요.. 바이올렛 : 창백하거나 생기없는 피부에 발랄함과 화사함을 더해주는 색상! 오렌지 : 선탠한 피부와 가무잡잡한 피부를 건강하고 세련되게 표현해 줍니다.. 화이트 : 아기 피부처럼 맑고 투명한 연출에 적당한 베이스 색깔이에요.. 2. 메이크업베이스 바르기 기초 화장 후 소량을 이마, 코, 양 볼에 나눠 놓은 후 얼굴의 중앙에서 바깥으로 펴 발라 주세요.. 턱에서 시작해 이마까지 펴 바르고, 목 경계 부분까지 세심하게 발라줍니다. ● 파운데이션 선택 자연스러움이 가장 아름다운 것! 피부 본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리고 싶다면 자신의 피부색과 가장 가까운 색상을 선택해야 합니다. 1. 타입별 파운데이션 선택 리퀴드 타입 : 메이크업 초보자나 자연스러운 화장을 원하는 분들에게 잘 맞는 타입. 안한 듯 가볍고 산뜻하며 특히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건성 피부에 좋죠. 피지 분비가 많은 지성 피부는 오일이 함유되지 않은 오일 프리 타입을 사용하세요.. 커버 컴팩트 타입 : 가볍고 매트하면서 커버력이 우수해 잡티, 모공 등을 자연스럽게 커버하며 화장의 번들거림을 막아주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제품. 크림(스킨커버) 타입 : 건조한 피부에 촉촉하고 윤기있는 화장을 원할 때, 잡티가 많은 피부에 적당한 제품! 피부에 촉촉한 보호막을 만들어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답니다.. 스틱(컨실러) 타입 : 부분적으로 점이나 기미 등을 커버하고자 할 때, 얼굴 윤곽을 파우더를 바른 후 컨실러를 바르면 밀착력이 높아져요.. 투웨이 케이크(팩트) :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이중 효과로 간편하고 빠른 화장이 가능하며 땀이나 물에 강해 여름철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죠. 2. 파운데이션 바르기 스펀지를 이용해 얼굴 안에서 바깥쪽을 향해 가볍게 펴 발라주세요.. 코 옆, 눈 밑은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발라주면 밀착력이 높아져요.. 목과 경계선이 생기지 않도록 턱 선과 헤어 라인을 특히 주의하여 펴 바릅니다.. 입술에도 파운데이션을 살짝 펴 바르면 립스틱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