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렇게 변한 흰색 티셔츠만큼이나 안 좋은 이미지를 주는 거친 손과 벗겨진 매니큐어. 자신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열쇠는 바로 세심한
곳에까지 신경 쓰는 것 . ' 작은 손톱 하나쯤이야' 라고 생각한다면 큰 실수. 매일 아침 얼굴에 신경을 쓰는 만큼 손에도 신경을 써보면
어떨까?
시간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인조손톱을 붙이기만 하면 되니까 !
우선, 붙이기 전에
!
손톱을 깨끗이 정리한다. 만약, 손톱에 메뉴큐어를 발랐다면 리무버로
깨끗이 지울 것.
그리고 자신의 손톱 사이즈에 맞는
인조손톱을 고른다.
첫번째, 스티커를 떼어서 손톱에 붙인다.
인조손톱
세트에 내장된 손톱 모양의 스티커를
손톱에 하나씩 차례로 붙여 나간다.
붙일 때는 손톱의 안쪽부분
(큐티클이 있는 부분)에
가깝게 붙인다.
두번째, 손톱에 붙인 스티커의 종이부분만 살짝 떼어낸다.
종이 스티커의 가장자리 부분을 살짝 밀어
주면서 떼어내도록 한다.
세번째, 손톱 위에 남아 있는 접착제 위에 인조손톱을
붙인다.
인조손톱을 붙일 때는 손톱의 안쪽부분(큐티클이 있는 부분)에서 약간 떨어진 부분에 붙인다.
그리고 너무 세지
않게 살짝 눌러준다.
마지막으로,
인조손톱이 너무 길 경우에는 마음에 드는 길이로 적당히 다듬어 준다. 그리고 떼어낼 때는 손톱 안쪽에서부터 떼어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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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을 따뜻한 물에 담가 큐티클을 불린 후 물기를 닦는다.
2. 네일 파일로 손톱 모양을 다듬는다.
3. 큐티클을 잘라내지
말고 큐티클 크림이나 오일을 발라 지저분하게 일어나는 부분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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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손톱 안쪽까지 깨끗하게 오일로 닦아준 다음 손톱 변색을 막고 보호효과가 있는 베이스 코트를 먼저 바른다.
5. 베이스
코트가 마르면 매니큐어를 바른다.
이 때, 네일 리무버를 화장솜과 면봉에 묻혀서 손톱 주변에 묻은 매니큐어를 말끔하게 정돈한다.
6. 마지막으로 매니큐어가 신속히 마르게 하는 톱코트를 바른다. 올리의 톱코트 'In a Snap'은 매니큐어에 아주 빠르게
스며들어 속까지 마르게 함으로서 매니큐어가 아주 단단히 고착되어 벗겨지지 않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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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럽고 고운 피부에 깔끔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손톱 부러우시죠?
항상 보습관리를 하고
여러 가지 자극으로부터 조심하셔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는 반지를 빼고 미지근한 온도의 물에서 비눗기는 완전히 닦아 내세요. 그리고 물기를 말릴
때는 너무 심하게 비비시면 안됩니다. 손을 씻은 후에는 반드시 핸드 크림을 바르셔야 하구요. 손톱에는 네일로션을 발라주세요. 날씨가 덥다고
아무것도
바르시지 않는 분들도 계신데 이렇게 하면 손의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만약 손과 손톱이 너무 많이 손상되었다면 팩을 하거나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고 비닐장갑을 끼고 주무세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렇게 해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설거지나 물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면 장갑 위에
고무장갑을 끼고, 양파나 마늘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식품들은 직접 손으로 만지지 마세요. 손에 자극이 많으면 쉽게 손상되기 마련이죠. 또,
외출 시에는 손과 손톱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셔야 합니다. 가꾸는 만큼 예뻐지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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