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전령(행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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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_ _)┐건강/뷰티*^.^*미용

건강한 손톱을 위한 5분 테크닉

행운의 전령 2006. 5. 31. 22:28
버스나 지하철 안 , 손잡이를 잡고 있는 손들 중 깨끗이 정리되어 있고 특별히 뭘 바르지 않았는데도 반짝반짝 빛나는 핑크빛 손톱을 가진 손을 발견한다면? 분명 그 손의 주인공을 한번쯤 쳐다보게 되고 얼굴의 생김이 어떻든 좋은 느낌을 가지게 될것이다.

굳이 네일샵에 가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건강하고 빛나는 손톱을 가질 수 있다.
자, 이제부터 시작해보자.

1. 먼저 따뜻한 비눗물로 손을 깨끗이 씻는다.

손톱과 손톱 주변의 피부가 손질하기 좋을만큼 유연해진다.

2. 손톱을 알맞은 길이로 깍는다.

이때 주의할 점은 손톱깍기로 가운데부터 자르면 손톱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반드시 양쪽 가장자리부터 한번씩 깍은 후 가운데를
잘라내도록 하자.

3. 포웨이 파일의 가장 거친 부분으로 손톱의 모양을 다듬자. 
모양도 다듬고 날카로와진부분도 부드럽게 만들어 주어야 손톱이 갈라지는 걸 막을 수 있다. 이 때,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쇠줄'은 손톱이 찢어지거나 갈라질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 게다가 쇠줄대신 파일을 한번 써 보면 다신 쇠줄따윈 쓰지 않게 될 것이다.
4. 포웨이 파일의 덜 거친 면의 순서대로 손톱 표면의 결을 살짝 갈아내고 마지막 면으로 문지르면 손톱에 반짝반짝 빛이난다.
5. 큐티클 오일을 바른다. 
큐티클 오일 대신 우유와 식초, 로션을 알맞게 섞어 사용해도 좋다. 또 따뜻한 비눗물에 식초를 티스푼으로 한 스푼 섞은 물에 손을 담구었다가 큐티클을 정리해도 효과적이다.

6. 큐티클이 부드러워지면 푸셔로 큐티클을 살살 밀어주고 미용가위로 일어난 부분을 잘라내 준다.

7. 보습성분이 함유된 핸드로션이나 크림으로 손을 부드럽게 맛사지해 준다.
8. 매니큐어를 바르고 싶다면 반드시 베이스 코트를 발라 주자.
베이스 코트는 손톱의 건강뿐 아니라 손톱의 색이 매니큐어때문에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그 후 매니큐어를 바르고 완전히 마르면 탑코트를 발라준다. 탑코트를 발라야 컬러와 광택이 오래 유지된다.